Main

마도홍색유격대 DAYBREAK SPECIAL GIGS : 10D - House of The Rising Sun 아침 해가 드는 집 DAYBREAK

PS3용 마도홍색유격대 DAYBREAK SPECIAL GIGS의 한글 자막 플레이 영상입니다. 이번 시나리오는 짧아서 전, 후편으로 나누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오토에를 지지한 후 따라가도 전투에는 변화가 없는 것 같네요. 레벨이 낮은데 정공법으로 하려니 두번째 전투는 상당히 힘들었어요. ========================= 마도홍색유격대 DSG 재생목록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Uv_ECHQjrb_2eH8BvsixBR663yPvDlZL 전투나 간단한 시스템에 대한 공략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xellosslee/222160880093 ========================= 원제는 魔都紅色幽撃隊 DAYBREAK SPECIAL GIGS

게임사랑

2 years ago

[남학생의 목소리] 우와, 완전 깜깜해졌네 [얌전할 것 같은 남자 고등학생] 뭐야, 다들. 기다려 줘도 되잖아...... -----!? ...... 누구......? ...... 빨리, 잊어버린 걸 가지고----- -----!? 누구야? 누군가 있어? ...... 지, 지진!? 크, 크다!? 으, 으아아아아아아악!! House of The Rising Sun ( DAYBREAK ) 아침 해가 드는 짐 [냉철한 여자의 목소리] 류스케----- [냉철한 여자의 목소리] 류스케 [야시오 사와코] 여기 있었나. 찾았잖아 그렇게, 단독으로 움직이지마 언제 어디에서 영이 습격해올지 모르니까 게다가, 이 학교에 잠입조사하고 있는 걸 아직 누군가에게 의심 받아선 안돼 알았나? 세일러복을 입은 야시오가 이 쪽을 바라보고 있다 알고 있다면, 그걸로 됐어 그러고보니, 오토에는 어떻게 된거지? 교내에서 모습을 보지 못해서, 같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토에를 모른다고 한다 -오토에를 찾는다 자위관이 민
간인에게 폐를 끼칠줄이야 면목이 없군...... 그 녀석이 적에게 습격당하는 건 자업자득이지만 임무에 지장을 생길 경우, 우리도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어 어서 찾아내자 유격사에 온 보고대로 이 학교에는 영이 있는 듯 해 오토에를 빨리 찾지 못하면 위험할지도 몰라 어디를 찾을지 말해줘 -교내를 찾는다 -교정을 찾는다 -체육관 뒤를 찾는다 체육관 뒤인가...... 과연. 농땡이에는 최적의 장소군 보러 가보자 [야시오 사와코]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정말...... 어디에 간거야 애초에 그 녀석은 규율이라는 걸 몰라 자위관이란, 규율과 법을 준수할 의무가 있어 자위대가 언제 출동하고, 무엇을 위해 싸우고 누구의 방패가 되는가, 그 행동은 법으로 정해져 있지 이 나라의 인간과 그 동산을 지키는 건 우리 자위관의 역할이야 법 아래에서 이 나라의 질서를 지키려는 우리가 법을 어기는게 괜찮을리가 없잖아 그 녀석은 자기가 자위관이라는 자각이 없어 왜, 대장은 그런 녀석을 우리 부대에 넣은 건지---
-- [남학생의 목소리] 저기...... ......? [야시오 사와코] 너는......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어? [야시오 사와코] 딱히 아무것도. 그냥 산보하고 있을 뿐이야 산보? 체육관 뒤를? [야시오 사와코] 그렇다만. 뭔가 이상한가? 학교에서 못보던 얼굴인데, 어느 클래스야? [야시오 사와코] 3학년이다 나도 3학년인데, 몇 반? [야시오 사와코] 너에게 대답할 필요는 없어 ...... 그럼, 우린 볼 일이 있으니, 이만 실례하지 [얌전 할 것 같은 남자 고등학생] 아, 잠깐 기다려. 선생님을 불러 올게 -----!? 최근, 이 학교에서 이상한 사건이 많거든 그러니까 모르는 사람을 보면 선생님께 알려야지 [야시오 사와코] 우, 우린 수상한 사람이----- [경박할 것 같은 남자의 목소리] 흐아~암. 발 밑이 이렇게 시끄러워서야 낮잠도 못자겠네 ......? 모처럼 땡땡이에 최고인 곳을 찾았다 생각했는데 말이야~ [야시오 사와코] 오토에!! 그런 곳에!? 들켜버렸으니 어쩔
수 없지 [오토에 토모키요] 읏-----차 헤헤헤. 여어, 토마 오토에. 너, 나무 위에서 뭘----- [얌전 할 것 같은 남자 고등학생] 넌 대체......? 아, 그랬지. 사실 우리 셋은 전학생이야 [얌전 할 것 같은 남자 고등학생] 전학생? 그래그래. 내일부터 이 학교에 전학해서 올 예정이었는데 말이야~ 이 녀석이 꼭 학교를 먼저 봐두고 싶다고 해서 같이 어울려 준 거야 그렇지, 토마? -그렇다고 한다 -아니라고 한다 어때? 구경은 충분히 했어? 배도 고프니까, 슬슬 돌아가자고 그런가, 너희 전학생이었구나 그럼 지금까지 내가 학교에서 만날리 없겠네 [오토에 토모키요] 그렇지? 어느 클래스에 들어갈지도 내일 알려준데 난, B반의 카모노 준페이 혹시, 같은 클래스가 되면 잘 부탁해 [오토에 토모키요] 아아, 같은 클래스가...... 된다면 말이야 [야시오 사와코] ...... 아, 벌써 이런 시간이네 난 돌아가야겠어 그럼, 내일 봐 안녕 [오토에 토모키요] 잘가- [야시오 사와코]
...... 정말, 손이 많이 가는 녀석들이야 [야시오 사와코] 뭐!? 뭐라고!? 누가 손이 많이 간다는 거야!? 너희 둘 말이야 방금 전의 녀석에게 들킬뻔 했잖아 흥. 그 정도는 나 혼자 처리 할 수 있었어 [오토에 토모키요] 글쌔다~. 난 이런 임무 빨리 끝내고 싶다고 발목 잡는 짓은 하지 말아줄래? 사 와 코 [야시오 사와코] 너!! -두 사람을 말린다 -이대로 보고 있는다 큭...... 알았어 우리에게는 중요한 임무가 있어 이런 일로 다투고 있을 때가 아니지 미안하다 아무튼, 밥 먹자, 밥 배가 고프면 싸우지도 못한다고 하니까 이 학교에 자리잡은 영이 습격해 온다면 해가 진 후겠지 그 때까지는 우리가 누구고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관찰하는군 지금까지 처럼은 안될거라는 걸 깨닫게 해주자고 [야시오의 목소리] -----처럼, 학교에 영이 나타나는 원인은, 여러가지로 예상되고 있어 [야시오 사와코] 학교 괴담으로 알려진 화장실의 하나코나 빨간 망토 같은 소문의 영역부터 전시의
병원이나 수용소 터에 세워진 학교에 전사한 군인과 환자의 영이 목격 된 예 등이 있지 최근에도 후쿠시마현의 고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패닉에 빠져 기성을 지르거나, 난동을 피운 사건이 있었어 학생 중에는 '날 죽여 줘', '죽고 싶어'라고 말하는 자도 있어서, 악령이 붙었다며 크게 술렁였었지 그 학교는 집단 패닉이 일어나기 전에 영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 댐에 연수를 갔다고 해 다시 말해, 몇 명의 학생이 댐에 있던 영을 학교에 데리고 와서----- 그게 난동을 피웠다고 알려져 있어 그런데~ 그거, 학생들의 헛소리였다고 하지 않았었나? [야시오 사와코] 그게, 영의 짓인지, 헛소리 인지, 답은 아직 나오지 않았어 과연~ 우리 임무는, 이 학교에 왜 영이 나타났는지 조사하는 거야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 영과 교전해, 처리 한다 [오토에 토모키요] ...... 임무수행에 필요한 건, 냉정함과 신중함이야 그렇기에 규율을 흩뜨리는 짓은 자제해야 해 둘 다, 알았지? 아무래도, 류스
케는 이해하고 있는 것 같군 야시오. 너, 아까도 체육관 뒤에서 규율이니 법이니 말하던데, 여전히 우등생 같아서, 토 나온다 [야시오 사와코] 뭐라고? 적이 규율이나 법을 하나하나 지켜주겠냐? 우리가 규율이니 법이니 말해봤자 녀석들은 규율이나 법을 넘어선 존재야 그런 녀석들과 싸우는 이상, 우리도 법을 넘어선 존재가 되어야 해. 그렇게는 생각 안해? 그건, 범법을 하겠다는 의미인가? 너...... 그러고도 자위관이냐!! 그게 아니지-! 그러니까 넌 고지식하다는 거야!! 잘 들어? 혹시 모를 사태에 임기응변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좁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행동해야 하는 거 아닌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거야!! 맨날 자위관, 자위관 시끄럽다고 듣기 지겨워. 입장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잖아? 너의 그 딱딱한 우등생 같은 행동은 그렇게 함으로서 단순히 네가 안심하고 싶을 뿐인거 아니야? [야시오 사와코] 뭐...... 뭐, 류스케는 나와 같은 의견이라 생각되는데 그렇지? -오토에와 같은 생각
이라고 한다 -오토에와 다른 생각이라고 한다 유격사 같은 수상한 조직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나랑은 다르다는 거야? 아무래도, 2대1인 것 같군 흥. 그럼 넌 왜 유격사와 짜고 있는 거지? 이 녀석 처럼 허울 좋은 소리나 하는 거야? [야시오 사와코] 허울 좋은 소리가 아니야. 그게 올바른 판단이다 올바른 판단? 야시오. 너도 봤을텐데 몇 년에 걸쳐서 특수훈련을 견뎌낸 우리가 그렇게 고전하는 상대조차 이 녀석들 유격사와 협조하자마자 그렇게 확실하게 격퇴할 수 있었어 그게 무엇보다 확실한 증거잖아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우리 방법으로는 한참 부족하다는 거라고! [야시오 사와코] 그건...... 대장도, 그러니까 우리를 유격사에 맡긴 거겠지 옳다고 생각하는 틀에 박힌 채 안심하고 있으면 앞으로는 싸워나갈 수 없다고 생각해서 아니야? 우린 뛰어 넘어야 하지 않나? [야시오 사와코] ...... 가자, 토마 어서 돌아보고 철수하자고 [야시오 사와코] 그래도...... [오토에 토모키요] ....
..? 그래도 난...... 적이 법을 넘어선 존재이기 때문에 법 아래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해 우린 결코, 적과 같은 존재가 되어선 안된다고 칫, 우등생이...... 멋대로 해 그 대신, 내 발목 잡지 마라 [야시오 사와코] ......왜 저 녀석이지? 왜 대장은 저 녀석을 선택한거야...... 저 녀석은 자위관에 어울리지 않아 ...... -오토에의 뒤를 따른다 -야시오의 뒤를 따른다 뭐야? 나한테 용무가 있나? 그...... 아까는 내게 찬동해줘서 고마워 설마, 류스케가 찬동해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기......기뻤어 고마워...... 지금 말한 건, 내 솔직한 기분이야 난 영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라면, 법을 어기거나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사람은, 법을 지키니까 사람이라고 생각해 이성과 도덕과----- 그런 걸 잃지 않았기에 사람은 이 세계에 살아 갈 수 있는 거라고 어째서, 유격사나 우리는 영과 싸워야 하는가? 그건, 법의 질서 아래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
이야 윤회전생의 틀을 벗어나, 삼라만상을 거스르고 이 세상의 이치에 반하며, 사람들의 삶을 위헙하는...... 이 세상에서 그 것들을 따르며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그런 영에게서 자신을 지킬 수단이 전혀 없어 그렇기에,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자로서----- 법 아래에, 영과 싸워야 하는 거야 난, 그렇게 믿고 있어 사람이라면, 그래야 한다고 그건----- -----!? 무슨 소리지? 지진!? 이건, 대체...... ......? 심령현상인가? 대체, 이건...... [슬픈 목소리] ......아파 나타났군 [슬픈 목소리] 괴로워 [썩은 물건의 영] 아파...... [야시오 사와코] 소령----- 아니, 다르군. 학교에 남은 잔류사념이 구현화 한 물질령인가 괴로워...... 괴로워어어어!! (강제전투라 준비를 못합니다) (이 챕터에서는 레벨을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이전 챕터에서 50 이상으로 만들어 오는 걸 추천) (참고로 메인 타겟의 초기 위치는 우측 하단입니다) 우우우우우-----
[야시오 사와코] 소멸한 것 같군 [오토에 토모키요의 목소리] 어이, 뭐야, 방금 흔들림은? 역시, 이 교사 위험한거 아니야? [야시오 사와코] 어디에 있었어? 고스트가 출현했다고 화장실이야, 화장실 그래서? 쓰러뜨린거야? 잡령의 일종이야 내 적은 아니지 [오토에 토모키요] 네~ 네~, 그러시겠죠 역시, 여기에 많은 영이 정착해있나보군 [남학생의 목소리] 너희는 누구야? 너희는 누구지? [오토에 토모키요] ...... [야시오 사와코] 우리는----- 너야말로 누구야? [카모노 준페이] 어......? [야시오 사와코] 오토에!! 학생 모습으로 잠입조사하면 뭔가 정보를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이상, 숨겨봤자 의미 없잖아 이 녀석에게 직접 묻는게 제일 좋아 [야시오 사와코] 그건...... ......? [오토에 토모키요] 넌 누구야? 어째서, 여기에 있지? 내가 왜, 여기에 있냐고? 그야, 나는----- [오토에 토모키요] 나는? 나는...... 나는...... 생각나지 않
아 아니, 떠올릴 수 있을 거야 네 신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카모노 준페이] 나는...... 그래. 생각해 내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지? 나는...... [야시오 사와코] 또, 흔들림이!? 나는, 이 교사에서...... 죽었어 [오토에 토모키요] 그렇지. 생각해 내 그 날 큰 지진이 있어서...... 친구도 선생님도 크게 소리치고 있었어 창문이 깨지고...... 천장이 무너지고...... 다들, 죽어버렸어 다들...... 다들...... 난 도망치고 싶었어...... 어딘가 다른 곳으로 도망치고 싶었어...... 그럼, 넌 왜 여기에 있지? 미련인가? 회한인가? 놔주질 않아...... 그 녀석이 우리를 놔주질 않아...... 그 녀석이 누구야? [카모노 준페이] ...... 우리가, 널 구해주지 그러니까, 가르쳐 줘 누구야, 그 녀석이란게!! 이...... 학교야 [오토에 토모키요] 학교라고? 몰라. 모르겠어!! 하지만 그렇게 말 할 수 밖에 놔주지 않아. 여기가, 이 장소가..
.... 우리를 가둬둔 채 놔주질-----!! [오토에 토모키요] 흔들림이......? 히익!! [오토에 토모키요] 왜 그래!? 살려줘!! 싫어...... 살려줘!! [오토에 토모키요] 앗, 어이!!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조심해. 막대한 에너지 반응을 감지했어 시가. 지금 얘기, 들었어?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그래. 대량의 영이 여기 모여있는 원인은 과거의 일은 물론이고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아무래도, 이 학교 자체에도 있나보군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물질령이라는 건 알고 있겠지?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일본에서는 츠쿠모가미라고도 불리는데, 오래 된 물품에 영이 깃들던가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아니면 그 물건 자체가 영적인 힘을 가지던가......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그도 아니면 양쪽 다야 양쪽?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영이 물건에 붙거나, 물건에 영적인 힘이 깃드는 일이 은근히 많다는 건 훈련을 받은 너희라면 이해하고 있겠지 보석이나 그림 등,
비교적 작은 물건은 물론 차나 집 자체에 들러 붙는 사례도 적지 않아 그게, 폴터가이스트 현상 등을 일으킬 뿐이면 거의 무해하지만 귀찮은 건 많은 영을 끌어들여 점점 거대화해가는 패턴이야 기본이 되는 영, 또는 흐른 세월에 따라서는 끌어들이는 영의 수도 차원이 달라져 예를 들면, 헨더슨 일가의 저택 1998년, 아메리카의 시카고 근교에 있는 약 100년 전에 세워진 오래된 저택에 헨더슨 일가가 이사를 왔어 묘지의 관리인으로 취직해 숙사로서 대여받은 거지 이사오고 얼마 안돼서, 이 저택에 기묘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해 먼저 두 딸들이, 자는 사이에 누군가에 의해 몸에 무수한 이빨 자국이 나는 무서운 사건이 시작이었어 그걸 시작으로 시작된 여러가지 악의적인 괴이에 의해 일가는 농락당하고, 결국 영능력자에게 도움을 구하지 그 결과 판명된 건, 다락에 있던 낡은 위저보드를 딸들이 만져버린 것이 원흉이라는 거였어 딸들은 '과거의 주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사용했다'고 하는데 영능력자의 말
을 그대로 믿는다면, 예전에 그 위저보드의 점 때문에 살인사건이 일어났고 그 희생자의 영이 딸들에 의해 깨어났다는 거지 하지만, 100년 가까이 된 저택인 만큼 단 하나의 영이 원인인 것은 아니었을 가능성도 있어 [오토에 토모키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영을 끌어들였다고?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그런거지 이 학교도 아마, 헨더슨 일가의 저택처럼 강력한 영에 의해 건물 그 자체가 지배당하고 있어 그리고, 많은 학생들의 죽음에 의해 이 교사는 대량의 혼을 얻게 된거지 그 규모를 생각하면, 보통수단으로는 힘들거야 [오토에 토모키요] 뭐, 요약하면 큰 물질령이라는 건가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영은 보통, 자기 구역에 침입한 자를 없애려고 해 다음으로 노려지는 건, 틀림 없이 우리야 그럼, 이 쪽도 준비를 하도록 하지 이 학교를 제압한다 (이전에 싸웠던 집합체와 같은 적이 메인 타겟입니다) (HP와 공격력이 상당히 높아서 레벨이 낮으면 이기기 힘듭니다) (레벨이나 도구가 부족해서 이
기지 못한다면 이전 챕터에서 올리고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들리나? 아아, 감도 양호해 으으, 추워 왜 이렇게 추운거야?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아까보다 영적 에너지가 증가했어. 학교전체를 감싸고 있다고 해도 되겠군 저기, 생각해봤는데 말이야, 대장한테 연락해서 소대라도 하나 보내달라고 하지 않을래? 그래서, 이 학교 폭파시키는 편이 빠르지 않아? [야시오 사와코] 바,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그런가? 합리적인 얘기 아닌가? [야시오 사와코] 대장에게 우는 소리 하는 게!? 애초에, 일반 민간인을 끌어들일 수는 없어!! 그래 그래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우린, 말하자면 적의 위장 속에 있다 생각해. 지금까지의 상대와는 달라 알고 있어. 근데, 이런거 옛날 얘기에도 있잖아 귀신에게 삼켜진 나무인형의 코가 늘어나서 귀신의 배를 뚫어서 쓰러뜨렸다는 귀신에게 삼켜진 건 일촌법사고 나무 인형이 삼켜진 건 고래야 바보도 여기까지 오면 감탄하게 되네 시, 시
끄러워!! 조금 틀렸을 뿐이잖아!!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이런 왜 그러는데?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통신의 상태가 안좋아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아마, 교내에 소용돌이 치는 영적 에너지로 인해, 근처의 지장이 꼬였겠지 저기, 역시, 대장에게 연락해서----- [오토에 토모키요] 으악!!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커다란 진동을 감지!!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나타난다!! 거대한 영이!! (메인 타겟이 상당히 강합니다) (독을 거니까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 오는게 좋습니다) (미후네가 전투불능...orz) [혼을 북는 학교의 영] UOOOOOO-----!! [오토에 토모키요] 칫!! 녀석, 아직 소멸하지 않는 건가!? GOOOOOO-----!! [오토에 토모키요] 혹시, 위험한 건가? [야시오 사와코] 아니, 봐라!! [오토에 토모키요] 이건...... [야시오 사와코] 스러져간다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이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어이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어이, 들리나?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모두 무사해? 내 목소리가 들리면 대답해줘 -대답을 한다 -대답을 하지 않는다 [시가 마사무네의 목소리] 류. 무사했구나. 갑자기 교사가 무너져서 걱정했어 [오토에 토모키요의 목소리] 시끄럽네. 이 정도로 죽을리가 없잖아? 우리가 보고 있던 광경은 영이 만들어낸 환상이었다는 건가 꼭, 여우나 너구리한테 홀린 기분이야 [야시오 사와코의 목소리] 영이 소멸해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거야 이걸로 이 곳에 잡혀있던 영들도 성불 할 수 있겠지 [오토에 토모키요] 그럼 좋겠는데 봐 ...... [오토에 토모키요] 어이 고마워...... 고마워...... [오토에 토모키요] 뭐야, 싱겁긴. 순식간에 없어져버렸네 원래, 사람 목숨도 영도 덧없는 거야 많은 사람은 영의 존재 같은건 알지 못해 모습을 보는 건 물론, 목소리를 들을 수도 없어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고 그 외침이 들리는 우리가 아니면 그렇기에, 우리 밖에 못하는 일이 있어
해야 할 것이 있다는 거야 미안한데, 나는 일이라던가 해야 할 것 같은 건 흥미 없어서 그런 성실한 삶은, 너한테 양보할게, 야시오 [야시오 사와코] 고마워...... 뭐? 그 소년의 영은 그렇게 말했어 [오토에 토모키요] ...... 누군가를 돕고, 기분 나쁠 사람은 없어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오토에 토모키요] ...... 칫, 시시해 고맙다느니 하지 말라고 우리 자위대는, 이 나라를 지키는게 일이야 할 일 하고, 인사 받을 이유는 없다고 가자, 류스케 다음 임무가 우릴 기다리고 있어 [오토에 토모키요] 해가 지고나서가, 진짜 무대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