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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70] aespa 에스파 | Drama 🎵 K-POP day

아스트로 진진의 아이돌 한국어 (2023-11-24 방송) Let's Learn Korean w/ @offclASTRO @WekiMeki @ebsradio @ebsfmkorean --------------------------------------------------------------------------------------- 00:00 K-POP NEWS 10:57 가사 배우고 가삼 ♬ 에스파 aespa - Drama 30:49 찐플 - 찐디의 플레이리스트 (홈카페 BGM - winter version) --------------------------------------------------------------------------------------- https://home.ebs.co.kr/ebsfmkorean #astro #astrojinjin #jinjin #아스트로 #아스트로진진 #진진 #박진우 #찐디 #wekimeki #위키미키 #ELLY #엘리 #kpop #케이팝 #aespa #Drama #에스파 #æspa #aespadrama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 #learnkorean #koreanlanguage #아이돌한국어 #idolkorean #아돌한 #ebsfm #ebsfmkorean

아이돌 한국어 Let's Learn Korean

3 months ago

가장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아이돌 한국어 케이팝 뉴스 특파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엘리야, 뉴스 시작해야지 안녕하세요, 엘리 특파원입니다 제가 지금 어디게요? 모르겠어요 저는 지금 편의점에 나와 있습니다 와, 혼자 매점 갔냐? 자, 제로즈분들이 엄청 좋아하시겠네요 그나저나 엘리 네 올 때 메로나 알지? 다음 뉴스입니다 소문만 무성했던 베이비몬스터가 마침내, 결국, 드디어, 비로소 데뷔한다는 소식입니다 데뷔 전부터 너튜브 구독자 317만 명에 누적 조회 수 4억 5,000만을 기록한 베이비몬스터는 빌보드로부터 주목해야 할 케이팝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는데요 이들이 투애니원, 블랙핑크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데뷔, 기억이 생생합니다 바야흐로 2016년, 라떼는 말이야 마지막 뉴스입니다 흔히 케이팝 하면 아이돌을 연상하기가 쉬운데요 해외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밴드가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웨이브 투 어스인데요 11월 10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에서 월별 청취자 726만 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웬만한 아이돌 그룹을 훨씬 넘어서는 수치라고 하네요 그러게요 그리고 이들은 지난 18일, 19일 단독 콘서트 매진에 이어 내년 유라시아 북미 투어를 예정 중이라고 합니다 좋은 소식 전해준 우리 엘리 특파원 수고했습니다 엘리, 엘리야 네, 저는 지금 웨이브 투 어스의 유라시어 투어를 위해 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저 정도 열정이면 EBS에서 비행기 티켓이라도 사줘야 됩니다 부장님 듣고 계시죠, 부장님? 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아이돌 한국어의 DJ 진진입니다 첫 곡은 밴드 웨이브 투 어스의 seasons였습니다 자, 음원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까 굉장히 인기가 많으시더라고요 이런 핫한 밴드의 소식을 전해준 특파원을 불러봐야겠죠 우리 엘리 특파원 나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엘리입니다 웨이브 투 어스 노래 들어봤어요? 잔잔하니까 굉장히 좋던데 저도 어제 자기 전에 들어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우리 명창 꾀꼬리 우리
엘리 씨는 요즘 어떤 음악 들으세요? 저는 이제 겨울이잖아요 뭔가 좀 따뜻한 갬성을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을 찾아 듣고 있는데 디오 님의 별 떨어진다라는 곡이 있어요 이 노래도 요즘 너무 좋더라고요 아주 겨울과 잘 어울리는 그런 제목인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노래 추천은 이따가 찐플에서 하도록 하고요 먼저 케이팝 뉴스부터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첫 번째 뉴스는 아이돌의 컬래버레이션에 관한 소식이었습니다 네, 제로베이스원이 편의점 상품과 협업을 했다는 소식이었죠 이 대한민국에서 이름을 걸고 빵이 출시되는 거는 또 굉장한 일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렇죠 어릴 때 어떤 컬래버 빵 드셨나요? 저는 깨톡프렌즈 빵을 먹었던 것 같아요 띠부띠부씰 알죠, 그거, 네 엘리 씨랑 저랑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그 전 세대였던 포땡몬빵 아하, 근데 그건 지금 핫한 거 아닌가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그래요? 아닐걸요? 저 초등학교 때 되게 유행을 했었어서 제가 기
억을 못하는 걸 수도 있겠네요 왜냐하면 디땡몬 그리고 포땡몬이 제가 초등학교 때 시작을 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때 유행을 했어요 그래 가지고 뭔가 TV를 돌리면 항상 프로그램들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자, 지난 시간에 뮤즈, 모델, 엠버서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컬래버를 좀 상상을 해 봅시다, 우리가 저는 제 개인적인 바람인데 벌써 상상만 해도 그냥 좋은 거야 맞아요, 제가 요즘 즐겨 먹는 우유가 있거든요 바나나 우유인데 거기에 이제 제 얼굴이 붙어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상상을 해 봅니다 그 뭐라 그러지, 뚱딴지 그거 맞아요, 맞아요 단지 모양 단지 모양에 엘리 씨의 얼굴이 딱 박혀 가지고 근데 굉장히 잘 어울릴 느낌이에요 정말요? 다행이다 웃상이고 하다 보니까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자, 그리고 5세대 아이돌 중에 최대 기대주라고 불리는 베이비몬스터가 드디어 데뷔를 하네요 한국, 일본, 태국 멤버로 구성된 6인조 다국적 그룹입니다 베이비몬스터 멤버의 춤과 노래 약간 프
리 데뷔처럼 지금 영상들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보신 거 있으세요? 춤추는 영상도 본 것 같고 노래하는 영상도 너튜브에서 본 것 같아요 실력이 상당하시더라고요 춤 영상 봤었는데 춤을 기가 막히게 추시더라고요 사실 아무래도 회사도 회사고 주목이 굉장히 많이 받는 팀이라 부담이 클 텐데 저희도 데뷔할 때 말이죠 그 심정 굉장히 알고 있습니다 데뷔 일이 어떻게 되세요? 저희는 17년 8월 8일입니다 8월 8일, 저도 알고 있던 날짜죠 왜냐하면, 모르겠어요, 기억하기가 되게 쉬워 가지고 맞아요, 8월 8일이 간단해 가지고 네, 데뷔 일이고 저희는 16년도 2월 23일입니다 그래서 우리 거의 딱 1년 반 차이네요, 데뷔가 저는 더 뭔가 차이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생각보다, 모르겠어요, 이 동생 그룹이라 그런지 약간 동생이 한참 동생인 것 같은데 약간 둘째 느낌이에요, 뭔지 알죠? 별로 차이 안 나는 약간 연년생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데뷔는 항상 되게 떨리죠 엄청 떨리죠 엄청 떨리고
그 많은 것들을 했음에도 딱 데뷔를 한다, 정식 데뷔를 한다 이거는 정말 뜻깊은 날이잖아요 맞아요, 느낌도 너무 다르고 데뷔 일 좀 기억이 나십니까? 데뷔 쇼케이스 때 저희가 첫 공개가 된 거였는데 와, 첫 무대 때 뒤돌아서 시작했다가 앞을 딱 돌면서 이렇게 착 하는데 눈물이 날 것 같은 거예요 아, 뭔지 알지 근데 저희는 데뷔 쇼케이스 하기 전에 멤버들끼리 약속했어요 이거 우는 사람 치킨 쏘기하자, 이러면서 울음을 너무 꾹 참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때 당시에는 사실 연습생 그리고 데뷔 초반에는 치킨마저도 되게 크게 느껴지는, 뭔지 알죠 굉장히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저희도 사실 저희는 내기 같은 거는 하지는 않았는데 저는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게 저희가 데뷔 쇼케이스를 어쨌든 저희들 프리 데뷔 기간이 좀 있었으니까 거의 15년도 8월 정도부터 프리 데뷔를 한 걸로 알고 있어요, 9월이었나? 근데 어쨌든 그걸 하면서 활동을 되게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정식 대비를 한다고 하
니까 떨리잖아요 그게 또 느낌이 달랐어요? 너무 달라요 그러니까 이게 저희가 웹드라마로 프리 데뷔를 하다 보니까 찍어 놓고 까먹어요 너무 바쁘니까, 너무 바쁘니까 그리고 저희가 스쿨어텍처럼 학교 찾아가서 공연도 하고 윙카라고 해 가지고 옆에 이렇게 열리는 트럭 하나 빌려서 위에서 무대하기도 하고, 게릴라로 굉장히 다양한 프리 데뷔 활동을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 팬분들이 좀 모이다 보니까 데뷔 쇼케이스를 딱 이렇게 했는데 리프트를 딱 올라갔어요, 올라갔는데 내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신 거야 그래서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뭔가 그걸 딱 보는데 울컥하면서 울 것 같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처음 어쨌든 데뷔를 하는 날에 데뷔 쇼케이스를 하면 나온 지 몇 시간 안 된 노래잖아요 그거 가지고 이제 하는데도 굉장히 많이 따라 불러주시고 하더라고요 신기해요, 그런 거 보면 너무 신기해요 그래서 그런 저희의 데뷔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데뷔 무대 보면 너무 뭐랄까 이게 참
오그라든다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되게 열심히 했네, 약간 이런 생각이 들어요 맞아요, 저희도 이제 인사 변천사처럼 인사만 모아놓는 약간 팬분들이 만들어 준 영상 같은 걸 봤어요 근데 지금은 이제 저희 인사가 Wanna be your Star인데 옛날에는 Wanna be your Star, 안녕하세요, 아스트로입니다 약간 이렇게 인사 목 쉬겠어요 맞아요, 그렇게 인사를 했었는데 요즘에는 이제 애들도 제가 그래서 중간에 한번 인사법을 바꿨던 게 뭐냐면 옛날에는 둘, 셋, Wanna be your Star를 다 같이 하는 거였어요 근데 지금은 제가 Wanna be your 하면 애들은 그냥 Star, 안녕하세요, 아스트로입니다로 바뀌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왜냐하면 이게 둘, 셋 하기에는 조금 뭔가 연차가, 조금 뭔지 아시죠? 아, 그렇죠, 그렇죠 그러고 이제 제가 Wanna be your Star를 하면 Star도 맞추기 요즘에는 어려워하더라고요 인사도 제대로 못 해, 내가 봤을
때 그런 식으로 이제 재미있는 에피소드네요 변천사가 있었다 자, 그러면 데뷔 얘기를 했으니까 아스트로와 위키미키의 데뷔곡을 들어봐야겠죠 네, 아스트로의 숨바꼭질 그리고 위키미키의 I don't like your Girlfriend 나갑니다 와, 오랜만이다 왜 이렇게, 왜 이렇게 부끄러워하세요 꼭꼭 숨어라 자, 아무튼 저희의 데뷔곡들 들어봤고요 명창 꾀꼬리와 함께 다음 코너도 꾀꼴꾀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사 배우고 가삼 가사 배우고 가삼 자, 오늘은 ID 쾅아이일레븐 님의 신청곡이라고 하는데요 케이팝 아이돌의 컴백 러쉬 속에서 과연 어떤 노래가 선택이 되었을지 영어 요정님과 함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스파의 컴백을 축하해요 에스파, 사실 케이팝 아이돌 중에 가장 핫한 팀이죠 그렇죠 데뷔곡부터 저는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뭔가 뮤직비디오를 봤을 때 굉장히 신선했던 게 맞아요 AI 아이에스파라고 하죠 그리고 Black Mamba, 뱀을 표현한 것 자체가 와, 뭔가 그때만 해도, 모르겠어
요 약간 CG라고 해야 되나? 그런 기술이 와, 이 정도까지 발전을 했나 싶을 정도로 신선했던 충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 Black Mamba, 광야, 광야를 걸어가 광야, 한번 가보고 싶어요, 광야 맞아요, 광야는 어떤 곳일지 저번 시간에 저희가 스키즈에 관해서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여돌에는 또 에스파가 있다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비트들이 굉장히 강렬해요 에스파의 최애곡을 좀 뽑아본다면 어떤 곡이 있을까요? 저는 이 노래가 Black Mamba인가요?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그게 Black Mamba예요 저 노래 좋은 것 같아요 처음 가사가 너무 이게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맞아요 에스파 자체니까요 그 잡채거든요 그 잡채 너는 가짜야 넌 아니야 그리고 3D 기술을 되게 활용을 많이 한 것도 사실 에스파기 때문에 굉장히 저는 그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쨌든 물론 멤버들은 연기를 해야 되지만 뭔가 반대에 있는 AI의 나를 보고 연기하는 영상을 제가 봤거든요 그래
요? 근데 그거 이제 비하인드도 제가 클립으로 봤었는데 되게 민망하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럴 것 같아요 저도 그럴 것 같아요 약간 또 다른 나를 뭔가 마주하는 나의 그걸 상상하면서 연기를 해야 되는 게 굉장히 그럴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Spicy Spicy Cause I'm too Spicy for your heart 이 부분이나, 뭔가 보컬이 딱 뚫고 나오는 느낌이 저는 너무 좋았던 것 같아서 아무튼 좋아하는 곡입니다 자, 그러면 에스파의 신곡 Drama-ma-ma-ma 본격적으로 해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Ya Ya I'm the Drama 야 야 내가 논란을 몰고 다녀 Ziggy ziggy zag I'm new 지기 지기 재그 난 새로워 Cause I go biggie biggie bad It's true 왜냐하면 난 크게 크게 나쁘지 그건 사실이야 날카로운 눈 안에 비친 톡식 내 본능을 당겨 줌 Hold up, What? Oh my god 기다려 뭐라고, 오 마이 갓 Y
ou say, What? 다쳐 넌 너 뭐라고 했어? You better watch out 조심해야 할 거야 우린 이미 거센 Boom 달려가고 있어 Vroom 지기 지기 재그 Drama-ma-ma-ma 생각해 보면 에스파는 항상 넥스트 레벨, 어나더 레벨이었죠 그렇죠, 이 곡에서도 우리 이미 거센 붐이라고 했어요 아주 스웨그가 장난 아닙니다 그러니까요, 항상 에스파의 가사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자기애와 자존감이 굉장히 높다 약간 이런 느낌이 항상 물씬 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약간 청량돌이기 때문에 이런 가사 못 쓰거든요 아쉽지는 않으세요? 모르겠어요, 이게 아무튼 각자만의 세계관이 좀 있다 보니까 저희는 아무래도 아스트로가 스페인어로 별이라는 뜻이다 보니까 좀 뭐랄까 유니버스나 아니면 뭔가 별, 천체 이런 걸로 좀 세계관을 잡았었다 보니까 그런 느낌으로 뭔가 자존감이 높을 표현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너와 난 하나고 우리가 돌고 돌아 만나고 포근하고 동글동글한 느낌 어, 동글
동글한 느낌으로 항상 했던 것 같습니다 위키미키는 어땠나요? 약간 멋있는 척도 해 봤잖아요 저희는 데뷔 초대 팀크러쉬라고 되게 꾸러기 같고 악동 같고 이런 느낌이었어서 그런 척하느라 조금 힘들었다 COOL 때는 어땠나요? COOL 때도 카리스마 있는 척하느라고 조금 힘들었다 맞아요, 이게 항상 콘셉트를 사실 표현하는 것도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맞아요 그래서 정말 그런 데에서 뭔가 실력들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자, 사실 아이돌에게 이런 스웨그 그리고 자신감 왜 중요할까요? 이런 게 근데 무대에서 무조건 티가 나잖아요 자신감 있게 올라가는 것과 없는 것이 그래서 무대에서 에너지와 뭔가 텐션이 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위키미키 노래를 자신감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 한번 보여주실 수 있나요? 그럼 데뷔곡으로 하자면 자신감 있게 대체 언제 봤다고 너네 둘이 그렇게 친해? 이게 자신감 있게 한 버전이라면 대체 언제 봤다고 너네 둘이 그렇게 친해? 이거는 약간, 너무 잘 표현해 주셨는데 E와
I의 느낌도 약간 물씬 나네요 이런 차이가 있다 되게 당찬 버전과 소심한 버전 약간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도 데뷔곡으로 말씀을 드릴 거 같으면 사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이게 자신감이 있어야 이런 가사를 표현할 수가 있지 애초에 자신감 없으면 꼭꼭 숨어라 아무도 안 숨을 거 같아 안 숨을 것 같잖아요 그런 느낌의 무대에서 아주 당차고 활기찬 모습에 따라서 무대가 재미있고 없고가 판가름이 나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다음 가사 보겠습니다 I li-li like me when I roll 난 내가 내 마음대로 달려갈 때 좋아 Li-li-like me when I'm savage 난 내가 야만적일 때 좋아 Li-li-like me when I go 난 내가 앞으로 나아갈 때 좋아 Li-li-likie when I baddest 난 내가 최악일 때 좋아 Hold up 빛을 따라서 달아 다 다 달려나가 Run Go Finally Ra ta ta ta
마침내 라 타 타 타 다음 세계를 열어 난 항상 넥스트 레벨 그리고 넥스트 월드 항상 다음을 생각하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roll, savage 이런 표현이 나왔었는데 구르고 약간 야만적인 나를 좋아한다는 것을 좀 표현을 해 주셨어요 어떤 상황에도 나는 굴하지 않고 항상 앞으로 나갈 거다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 아무튼 이 파트에서 살펴봐야 할 단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roll입니다 자, 구르다 굉장히 다양한 표현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사실 이건 모든 아이돌분들이 공감하시지 않을까? 데뷔 초에는 다 굴러다녔습니다 아, 그럼요 라떼는 말이에요, 라떼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고 더 바빠지신 분들도 많겠죠 왜냐하면 이제는 해외 시장이 굉장히 활성화가 많이 돼 있잖아요 그리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한국뿐만이 아니고 전 세계로 뻗어 나갈 그런 게 많다 보니까 더 바쁘실 것 같은데 정말 육체적으로 굉장히 굴러다닙니다, 진짜 잠깐 차에서 자고 약간 이런 시기들이 항상 있잖아요,
데뷔 초에 맞아요 그래서 열심히 굴러다녔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물리적으로 뭔가 정말 굴러본 적이 있으십니까 글쎄, 굴러본, 침대에서 많이 구르죠 자면서 엄청 굴러다니고 굴러다니고 평소에 근데 구를 일이 많이 없기 때문에 저는 사실 구를 뻔한 적이 있어요 어머, 언제요? 계단에서 제가 이제 고등학교 때인데 발목을 분지를 뻔한 아, 뻔한 구를 뻔한, 그래서 그걸 잡다가 발목의 인대가 다 늘어나서 거의 한 6개월 동안 재활치료를 받았어요 크게 다칠 뻔했네요 사실 크게 다쳤죠 인대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늘어났다고 해 가지고 조심해야 돼요, 구르지 않도록 특히 계단 같은 경우에는 여러분들이 항상 조심해야 되는 게 뭐냐면 그냥 계단이라고 생각해요 되게 위험한 구조물인데 그냥 계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거기에서 떨어지는 순간에 머리를 다칠 수도 있고 되게 크게 다칠 수 있는 구조물이 계단인데 저도 그때 그냥 비몽사몽 너무 피곤하다, 그냥 계단 내가 항상 내려가던 거니까 익숙하니까 조심을
안 하다가 거기 이제 비 오는 날이었는데 물기가 살짝 있었던 거예요 미끄러져서 바로 6개월 동안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 그리고 물리적으로 구르는 게 있을 수 있겠지만 심적으로도 좀 힘들 때가 있잖아요 그렇죠, 또 옛날 얘기가 나와서 하는데 연습생 때는 진짜 그냥 춤추면서 구르고 노래하면서 구르고 랩하면서 구르고 맞아요, 이게 참 신인 때 지금은 너무 힘들어요라고 하면 들어줄 사람이라도 있지 그때 당시에는 우리를 못 굴려서 안달이에요 맞아요, 칭찬을 한 번 받아본 적이 없으며, 막 이래 저희 라떼는 말이에요 라떼는요 자, 아무튼 연습생 라떼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또 눈앞이 눈물로, 와이퍼를 켜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삑삑삑 아무래도 찐디가 진정하는 동안 노래를 듣고 와야겠습니다 에스파, Drama Drama-ma-ma-ma 그 부분이 특히 중독적인 것 같습니다 Drama-ma-ma-ma 아이돌 한국어 제가 창피해요? 아돌한이 창피해요? 그럴 리가요, 자랑스러운 아돌한은 여
러분의 청취 소감, 사연을 기다립니다 단문 50원, 장문 100원 #1045 문자나 반디 앱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글로벌 한공이들 아직 가사 번역이 남은 것도 잊지 마세요, 찐디 에스파의 드라마의 가사 배우고 가삼 바로 이어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 2 It's time to go 원, 투, 이제 떠날 시간이야 후회 없어 난 맞서 난 깨버렸지 날 따라서 움직일 Rules 손끝으로 세상을 두드려 움직여 Yeah I'm coming 예, 내가 온다 Yeah I'm coming 에스파 굉장히 대단합니다 손끝으로 세상을 두드려 움직여라고 합니다 손끝으로 약간 다노스의 이런 느낌 근데 이분들은 원래 능력자였어요 aenergy 노래 모르세요? 저 잘 모릅니다 이거 있잖아요, 카리나 Rocket Puncher 윈터 Armamenter 지젤 got Xenoglossy 닝닝 E.d Hacker 뭐가 많습니다 뭐가 많군요, 능력자였군요 심지어 이게 다 신조어인데요
펀치도 쓸 수 있고 무기랑 언어도 마음대로 다룰 수 있고 심지어 팀에 해커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초능력이 있습니다 네? 좀 받아줘 무슨 초능력이요? 사실 초능력이 있고 싶은 사람인데 무슨 초능력이 있으면 좋을까 이런 상상해 보신 적 없으세요? 하죠, 했습니다 어떤 게 약간 있었으면 좋겠다? 저는 날고 싶어요 나는 것도 초능력, 그렇죠, 맞아요 그럼요, 초능력이죠 나는 것도 너무 좋지만 저는 영화 중에 점퍼였나 점퍼 시공간을 이동하는 그런 영화가 있었어요 옛날 영화인데 그런 상상을 항상 하곤 합니다 여기가 일산이잖아요 초능력이라면 저기 순간 이동 그러니까, 회사를 가면 청담! 딱 하면 빵! 좋다 일산! 하면 EBS 빵! 이야 아침에 숍! 이러면 숍 괜찮다, 그럼 저도 그걸로 할래요 그렇죠? 이거 참 좋아 보이죠? 괜찮아 보이네요 스케줄 하면서 참 좋아 보이죠? 네 딱 끝났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네, 고생했어요 집! 이러면 난 집 딱 도착하는 거야 너무 편하겠다 그렇지, 그러니까
이게 초능력이 참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자, 그러고 보니까 사실 얼마 전에 초능력자들이 나온 드라마 무빙이 인기였잖아요 맞아요, 저도 진짜 재미있게 봤거든요 그리고 배우분들도 너무 연기를 잘해 주셔 가지고 맞아요 자, 아무튼 우리 과연 어떤 드라마를 완성했을지 우리 대망의 코로스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 bring I bring 내가 내가 all the Drama-ma-ma-ma 논란을 불러일으킨다다다다 I bring Drama-ma-ma-ma 내가 논란을 불러일으킨다다다다 With my girls in the back 내 여자들이 내 뒤를 봐주고 있지 Girls in the back 날 응원하는 내 여자들 Drama 드라마 Trauma-ma-ma-ma 트라우마마마마 I break Trauma-ma-ma-ma 난 트라우마를 깨부셔셔셔셔 With MY WORLD in the back 내 세상이 나를 응원해 주고 나로 시작되는 Drama 나로 시작되는 드라마 저희가 듣기에는 뭔
가 리스너 입장에서 들어보면 내 인생은 내가 쓸 거야 네, 약간 이런 느낌으로 좀 해석을 할 수 있겠고요 에스파분들 입장에서는 이 판은 내가 약간 주도하겠다 약간 이런 의미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뭔가 우리 진진과 엘리의 인생의 주인공이잖아요, 저희가 그렇죠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보니까 인생을 드라마로 만든다면 뭔가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 요즘에 굉장히 회자가 되고 있잖아요 어떻게 끝맺음을 하느냐로 그 드라마는 사실 평가를 받는 시대가 왔어요 맞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장면으로 끝을 내고 싶은지 저는 근데 원래는 열린 결말을 정말 싫어하는데 제가 한다면 열린 결말로 끝내고 싶어요 행복하게 어디론가 떠나는 뒤에는 알아서 상상하시고 잘 빠져나간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저는 바다를 보면서 끝내고 싶어요 좋아하시잖아요, 바다를 바다를 좋아하고 자연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뭔가 바다를 이렇게 해가 저무는 느낌을 뭔가 마지막 장면으로 같이 녹여내면 굉장히 예쁜 마무리가 되지 않
을까? 괜찮다 그런 생각에서 저는 뭔가 노을을 보면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자, 저희 못지않게 멋진 드라마를 완성한 에스파의 노래를 하나 더 들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 신보에서 또 골라봐야죠 네, YOLO 어떠십니까? YOLO, 분위기 전환으로도 굉장히 좋네요 음악 주세요 누군가 마음속에 빛이 되죠 아스트로 진진의 아이돌 한국어에 참여해 보세요 흥미진진할 거예요 ID 소피 님이 한국어로 프로그램 소개까지 해 주셨는데 흥미진진할 거예요라고 코너 이름까지 알차게 챙겨주셨습니다 너무 귀여우세요 너무 귀여우세요, 진짜 자, 아무튼 다음 코너가 우리 소피 님 마음에 들면 좋겠네요 찐디의 플레이 리스트를 줄여서 찐플 자, 아무래도 겨울이라 밖에 나가기가 싫잖아요 너무 추우니까 너무 싫어요 밖이 뭐야? 이불 밖도 나가기가 싫은데 하지만 커피는 마시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을 노래들로 한번 골라봤습니다 바로 홈 카페 BGM 자, 겨울 홈 카페 배경음악입니다 너무 좋다 그러니까 이게 딱 그거거든요
이제 추운 겨울, 저는 약간 집에는 항상 보일러를 틀거나 엄청 따뜻하게 하려고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사실 잘 못 느끼는데 저는 스키나 보드 타는 걸 좋아해서 약간 산장 같은 데 빌려서 보드 타러 가서 딱 아침에 일어났는데 밖에는 눈이 이렇게 싹 내려져 있고 좋다 그럴 때 들으면 굉장히 좋은 노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겨울 좋아하는 편이세요? 저는 보는 건 좋은데 너무 싫어요 느끼는 건 싫다 추위 정말 너무 많이 타거든요 진짜요? 네 사실 저는 굉장히 즐기는 편인 것 같습니다 겨울을요, 추위를요? 추위를 즐기기보다는 겨울에 겨울 냄새가 있잖아요 맞아요, 있어요 겨울 냄새를 굉장히 좋아하고 코 시린 느낌 있죠 이렇게 기관지가 차가워지는 이 안까지 이 안까지 차가워지는 그 느낌을 굉장히 좋아해요 자, 겨울 음악 하면 조건들이 굉장히 많겠지만 뭐가 먼저 떠오르시는 편인 것 같으세요? 일단 뭔가 가사, 포근한 가사나 따뜻한 느낌이 드는 그런 가사들이 좀 떠오르는 것 같아요 맞아요, 약간 눈처
럼 몽글몽글해지기도 하고 가끔은 뭔가 이렇게 포근하게 안아주는 느낌도 굉장히 조건 중의 하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겨울 음악 중에서도 홈 카페라면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그런 분위기라면 어떤 분위기가 좋을까요? 일단 좀 잔잔하면 좋겠어요 마음이 좀 편안하고 릴렉스 될 수 있을 만한 그리고 뭔가 겨울 아침의 느낌이었으면 좋겠어요 겨울밤은 조금 쌀쌀하고 약간 차가운 느낌이 있기 때문에 약간 해에 눈이 딱 녹을 시점 녹기 시작하는 시점으로 한번 둘이서 머리를 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찐디는 겨울 홈 카페에서도 혹시 아아이신가요? 맞아요, 어떻게 아셨어요? 얼죽아세요? 맞아요, 저 얼죽아예요 대단하네요 저는 근데, 모르겠어요, 이게 항상 그런 것 같아요 진짜 가끔, 그러니까 저는 손 시린 거를 잘 못 참거든요 그래서 손이 너무 춥거나 손이 시리면 그냥 손 녹이는 용으로 커피를 뭐야? 따아를 시켜요 손 녹이는 용으로다가 그다음에 충분히 식잖아요, 따아가 그럼 아아로 마시
는 거예요? 그러면 마셔요, 딱 중간 정도는 괜찮은데 진짜 모르겠어요, 당연히 따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풍미가 되게 세거든요, 제 입장에서는 얼음에 녹지 않은 어쨌든 생 커피니까 그래서 저는 풍미를 느끼려고 드시는 건 뭔지 아는데 모르겠어요, 그게 저한테는 너무 찐하고 독한 느낌이 좀 있어서 아아를 챙겨 먹는 것 같습니다 자, 아무튼 둘이 머리를 싸매서 찐플 한번 짜보도록 하죠 네, 저는 이 노래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같아요 폴킴 님의 커피 한잔할래요 아주 따뜻한 노래인데 우리 최준 그러니까 그게 좀 바로 먼저 생각이 나서요 최준 님이 또 이렇게 유쾌하게 풀어주셔서 저도 그걸로써 사실 알게 된 노래예요 사실 저도요 근데 또 이제 폴킴 님 버전으로 들으니까 너무 느낌이 달라서 맞아요, 너무 따뜻한 거야 커피 한잔할래요, 이걸로 듣다가 이제 그렇게 들어가니까 아무튼 저는 한 가지 추천을 해드리면 세븐틴의 홈, 추천해드립니다 사실 저도 활동을 이건 겹쳐서 활동을 같이 했었는데
진짜 딱 듣자마자 이 노래는 진짜 잘 만들었다 딱 지금 이 느낌과 딱 어울릴 것 같아요 정말 집으로 돌아가고 싶고 집 안에서 이렇게 나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그 느낌을 곡에 굉장히 잘 풀어서 녹여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하나 더 추천해 보자면 박효신 님의 눈의 꽃 이거는 예전부터 너무 유명했던, 거의 캐롤 느낌으로 겨울이 되면 꼭 듣는 노래 중 하나거든요 저는 사실 쪼끔 동떨어질 수 있지만 뉴진스의 Ditto 전혀 안 동떨어져요 저는 겨울에 춥잖아요 그러면 이불 밖으로 잠깐 나와서 Ditto를 들으면서 춤을 추는 거야 이러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면 따뜻해는구나 그런 느낌으로 춤을 저도 한번 해 봐야겠어요 실제로 저는 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나왔잖아요 그래서 애들끼리 겨울이 있으면 어떻게 겨울을 나냐면 제가 팝을 배우잖아 팝핀 하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으니까 팝을 배워요 그러면 이제 전체 가슴 팝도 있고 팔에 이렇게 주는 팝도 있는데 저희는 전체 팝을 다 같이 춰요 그래서 그 팝을 10
번만 하면 진짜 안 추워요 그래서 저희는 이거를 10번을 하면 몸이 진짜 따뜻해져요, 그래서 안 춥게 배워야 하나 지금 생각 중이에요 저희끼리 했던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그런 거 만약에 팝을 아시는 분이라면 진짜 추천드립니다 금방 따뜻해져요 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 이무진 님의 눈이 오잖아 이것도 작년 겨울에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인 것 같아요 근데 굉장히 항상 찐플이 있는 이유는 뭐겠습니까? 제가 아스트로고 아스트로의 노래를 추천하기 위해서 사실 찐플을 만든 거예요 그럼요, 그럼요 저의 사심을 녹이는 그런 코너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 곡이 빠질 수가 없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를 선공개를 했던 곡이었는데 Merry-Go-Round라는 곡이 있어요 캐롤 버전도 있고 하다 보니까 이 곡을 끝으로 추천해 드리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자, 그러면 아스트로의 Merry-Go-Round 들으면서 찐디와 엘리 인사드릴게요 자, 오늘 소감 간단하게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겨울 노래를 또 들을 생각을 하니까 다가올 크리스마스도 기대가 되고 또 이 추운 날씨를 따뜻한 노래들과 함께 보낼 생각에 설렙니다 설렌다, 겨울에 굉장히 설레는 노래들로 저희가 찐플 꽉 채워봤으니까요 저도 역시 뭔가 오늘 상상하면서 겨울이 진짜 빨리 다가왔구나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자, 그럼 한공이들아 겨울이라고 너무 이불 안에만 있지 말고 따뜻한 거 잘 마시고 잘 먹고 잘 살다가 또 만나자 안녕!

Comments

@IovanaRojas-zb8fq

😍bellezaaaa😍😍😍😍Beauty, you delight us again with your beautiful presence

@user-mf7vz9fg8k

I'm happy today too because I got to listen to this radio

@rosanidiabarredaserrano8488

Good morning here in Monterrey México ...nice to ser you again my handsome jinjin AND your friends great day today AND always because ITS you. Blessing

@elidethreyes8112

Mi vida te vez precioso, bueno, siempre estás precioso, me encanta tu voz. Te amoooooo.

@paulamartinez2032

Buenos dias líder ! que bueno poder empezar el día contigo🤗🥰

@gevang364

JinJin, you had done a great Leader in ASTRO history. Hopefully you will be continuing again more perform future is coming soon right JinJin? Yes, you will be the best Actors out there.

@ioannarojas1671

😍bellezaaaaa❤❤❤dichosos los ojos😍😍😍😍

@amelicondeuribe5146

Saludos desde México líder guapo ,sarangje,ppo ppo

@user-gw3zm6zk4z

HOLA JINJIN QUE LINDO ESCUCHARTE SALUDOS DESDE ECUADOR TE AMO LOVE YOU

@arii.i525

❤❤❤

@lunahernandez6462

Hola Dj Jin Jin, me encanta escucharte y verte, lo estas haciendo muy bien, cuidate mucho, te saludo desde Mexico

@jinwooteamo7279

¡los amo! ❤❤❤

@sravanimadduru3925

Fighting our JinD!!! You are just so amazing. 😍😍😍♥️♥️💜💜

@vivianbo9819

❤❤❤💜💜💜

@yasmindiaz6299

Tan lindo Jinu, me encanta, es muy dulce, nuestro líder del que estamos orgullosas

@LolyEAL

Hola hermoso Líder JinJin, gracias por deleitarnos una vez más con tu presencia. Saludos desde Ecuador🇪🇨. I love you 🥰

@lupitadiaz8273

Hola querido JinJin, siempre es un gusto verte y escucharte al lado de tus invitados, por cierto ella también muy divertida y una voz muy agradable, saludos desde México.

@jackie08040

Recordar tu voz hace que mi día sea excelente

@dianamarcelaruizcardozo1966

siempre nos alegras con tu voz , te amo Jinjin

@constantaalexandru6779

Buenos dias Jin J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