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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그냥 말만 하는데도 퇴폐미 터지는... 지훈이랑 커플룩😊

지훈아 꺼진 불도 다시 보긴 해야하지만.. 우리도 다시 보자 ^^ ――――――――――――――――――――――――――――――― 00:00 하이라이트 00:57 오프닝 06:55 지훈이 입장 및 토크🐅 51:46 퇴근길(w. 로운) #주지훈 #지배종

요정재형

4 days ago

그 아수라 끝나고 그 진짜 모든 한 번도 안 빼는 기자분들이 그런 질문 했어요 저 내너 하는 선배들이랑 안 어렵냐 그래서 저는 중학교 때까지 할아버지랑 한 입을 도고 잤거든요 그 저는 어른들이 너무 익숙하아요 우리 할아버지에 비하면 다 애들이잖아 그렇지 친과 함께도 쌍 뭐 2천만 아니냐 그거 2천 2천만으로 할게요 조금 기분이 안 좋긴 한는데 한 600만 깎아 버리니까 진짜 얘 만나면 정말 처음 만났을 때도 그렇게 이야기를 너무 좋아해서 앵간한 작품 회의를 다 들어가요 정말 다 들어가요데 저는 제가 궁 때 많이 절었는데 아직도 리딩 트라우마 있어 그래서 아직도 리딩을 못 해요 궁에 이런 얘기가 있었어 실시간으로 연기가 늘더라 근데 그걸 관점을 조금만 달리해 보면 실시간을 들었다 기보다 얼마나 마이너스에서 시작을 했으면 그 저 이거 녹화시간 상관없어요 어 상관없어 그렇죠 사실은 제가 안녕하십니까 정지영입니다 요정식 탁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오늘 요정 식탁에 모신 분은 모델로 시작
해서 배우로서의 입질을 단단히 하고 있는 친구입니다이 친구의 경력 커리어가 우리가 다 알고 있는데 한번 되짚어 보니까 굉장히 재밌는 그래서 오늘 주지훈 씨 모시고 많은 얘기를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의 광고는 또 삼성입니다 어 삼성의 영혼을 팔았냐 뭐 이런 소리를 하시겠지만 이거는 조금 삼성이랑 좀 얘기를이 전서부터 좀 했던 이야기고요 많은 분들이 요정 레시피를 보면서 요장 식탁을 보면서 왜 이렇게 게스트와 등을 지냐 그래서 삼성 비스포크와 함께 어 지금 보시는 인덕션 장을 한번 만들어 봤어요 그래서 여기서 좀 요리를 하면 여러분과 저 제가 눈높이를 맞춰 가면서 요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한번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 인피니티 라인으로 준비 돼 있습니다 주방에서 가전 제품을 좀 최첨단으로 쓴다는 건 그만큼 살림을 하는 분들에게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먼저 딱 디자인적으로 놀라운 건 광택이 없습니다 무광택 그래서 굉장히 시크해 보여요 인덕션 주제
왜 저번에도 말했지만 흰색 주방이 많을 때 너무 서로 반짝거리면 좀 불편하거든요 근데 이거는 아까 나대지 않아서 주방에 적 붙어요 너무 고급스럽 표현이 아마 인덕션을 쓰시는 많은 분들은 아 겠지만 스크래치에 굉장히 취약한 경우가 많고 뭐냐하면 음식물이 많이 흐르거든 아무리 조심을 해도 음식물이 흐르고 굳고 근데 이게 인피니티 글래스라고 해서 일반 그 보통의 것들보다 스크래치가 1.5배 강화돼서 자 세정제를 놓고 이거 인덕션 긁는 거야 아 근데 진짜 이거는 해봐야 되는게 의외로 이렇게 쓸 인덕션에 이렇게 쓸 일들이 굉장히 많아 지금 뭐 오 지워졌습니다 와 놀라운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그 표면에 그 흠집에도 굉장히 강하게 만들어 놨고 제가 가장 주목하는 지점이 뭐냐면 요리하다가 분명히 뭐 무용이나 뭐 다른 거 만들 때 보통 여기서 요리한 다음에 밀어서 뭉근히 계속 끓여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얘는 알아챈다 불이 여기서 있다가 일로 가는 걸 알아챈다 그래서 근데 이건 진짜
약간 대박이야 이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능인 거 같아 자 됐어 어 근데 나 지금 소스 만들어야 돼 그럼 이렇게 옮겨 이동 화구에 같은 열기를 원하십니까 오케이만 누르면 바로 이렇게 되는 거 또 그 물끓 감지가 있어서 물이 너무 팔팔 끌 경우 온도를 자동으로 또 낮춘 진짜 AI 거죠 여기 보이지 그니까 계속 끓는 있는데 넘치지 않게 하는 거야 물 그림 감지 되자마자 딱요 정도로만 끌어 뭔가 AI 내 등 뒤에서 도와주는 거 같은 혼자 사는 분들에게 굉 또 도움이 될 만한게 스캔 쿠이라 해서 핸드폰에서 밀키트를 스캔을 하면 그 조립감을이 인덕션에 입력이 돼서 거기에 맞게 딱 조리가 되는 거예요 우리를 좀 생각해 주는 가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리 국의 발전은음 기분 좋습니다 자 오늘은 또 두 가지나 이렇게 설명하게 됐습니다 이번 제품은 비스포크 큐브에어 인피니티 라인인데요 왜 공청기를 여기 준비했냐면 제가 반려견 있고 어 반려 동을 냄새들이 좀 나잖아요 그건 어쩔 수 없죠 같이
사니까 그런데 공청기가 있으면 굉장히 그런 것들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제가 또 음식을 좀 자주하지 않습니까 나 좀 다리 아파서 앉 을게 자꾸 무빙을 한다 우리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공기가 나쁜지는 잘 모르잖아 근데 냄새가 나면 공기가 확 나빠지는 것처럼 느껴지잖아 그럴 때 굉장히 열일을 해주는 조금 전에 아까 시작할 때 이게 빨간 불이었다 달걀 제가 지금 요리 중에 지금 있으니까 근데 제가 또 음식을 많이 하니까 음식 냄새가 남는 거가 저도 좀 싫어서 청정 필터가 냄새 탄소 필터가 세 가지가 한꺼번에 들어가 있는데 또 우리가 공천에 놓을 때 가장 걱정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인테리어적인 부분 이거 딱 보세요 뭔가 너무 예뻐 약간 간살 분위기 잔 간살 어 그래서 뭔가 약간 도회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고 너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그런 느낌이 좀 없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전 마음에 들었고 방식이 우리가 보통 공기 청이야 한 방향이 많잖아요 한 방향이면
사실 어 이거 내가 움직여야 되나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할 때가 많은데이 4웨이 방식으로 앞 뒤에서 다 같이 환기를 시켜 주기 때문에 어이 뒤쪽 편은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을 좀 덜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왜 손님 오는 날은 또 냄새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냄새가 그 집의 첫 분위기든 그러면 향기를 쓰려면 어떻게 써야 되냐 잡내를 없애야 돼요 그니까이 제가 좋아하는 음식 에 생기는 그런 고충들을 기본적으로 잡아 줄 수 있어서 굉장히 반가운 제품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인피니티 라인들이 다 AI 기능들이 있잖아요 휴대폰으로 그 기능만 설정해 놓으면 어 갑자기 내가 이걸 꺼 놨어요 꺼 놨는데도 얘가 이렇게 징 공기가 갑자기 나빠졌을 때 바로 자기가 알아서이 보통의 내 그 공기질을 미리 파악해 놨다가 자기가 알아서 정재 형님요 냄새 나면 딱 기분 나빠할 텐데고 딱 그 부분들은 아주 너무 편할 것 같아요 예 달리 연들과 함께 있는 분들 집에서
요리하시는 분들 자녀 있으신 분들은 아마 굉장히 만족하실 것 같아요 자 오늘 아 좀 제품이 두 개나 돼서 예 하지만 뭐 저희도 얼마 안 되는 제작지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까 예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전 요리하러 [음악] 가겠습니다 왔어 나 갈게 지은아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야 너 상다이야 안녕하십니까 너 이렇게 이렇게 세게 하고 왔어 아니 이쪽에서 세게 해달라고 야 진짜 모델 왔다 모델 야 워킹 한번 오랜만에 갔자 워킹이 아니 신발이라 다가 먹고 오늘 우리 레오파드 맞췄네 야 진짜 역대급 등장인데 그래 날개를 못 구했어 내가 너무 초라이 날개를 달고 이렇게 내가 내가 너 요즘 뭐 하나 그러고 이렇게 필모 오늘 준비하면서 이렇게 봤어 그랬더니 뭐 정 제정신이 아니던데 왜요 뭐 뭐 있었나 야 오늘 사실 또 재밌는게 뭐냐면 그니까 프로 마션 없는 시에 나와 달라 보통 그랬잖아 그래서 도지 이게 너 딴 거 프로모션 안 할 때 나온 거잖아 근데 저 정말 재
밌는 건 내가 얘 뭐 하나 이렇게 봤는데 아니 프로모션 안 하는 다리 없을 것 같은데 그러니까요 어 지금 올해네 개인가 다섯 개를 까야 돼 가지고 까는게 뭐니 오픈 해야 돼 가지고 뭐 뭐 해야 되지 지금 일단 집배 종이 4월 10일에 나오고 어 얼마 전에 다 찍어는 또 조명가 있어요 강풀 작가님 거 야 그거 찍었어 다 다 찍었어요 저는 응 야 너무 긴다 얘 그때 우리 같이 봤잖아요 그거 들어가지 않았었 아아 그때가 딱 들어가기 전에 어떻게 형이랑 그때 우연히 이렇게 같이 자리 했잖아요 그래서 들어가 가지고 다 [웃음] 찍었어요 어떻게 그릴 수가 있지 그때 형 만나고 나서 한 얼마 안 있다가 들어갔어요 어 근데 요즘에 보통 한 6개월이면 찍거든요 다 그래가지고 그 다 찍었고 그리고 하나 또 넷플릭스 거 중중 회상 센터라고 그거 제가 다음 달부터 찍는게 이제 이제 뭐 정유미 씨랑 하는 tvN 이건 뭐 신뢰되는 말일 수도 있는데 뭐 빚지 좀 있니 대출은 없어요 제 인생에 빚은 없습니다 저
는 열심히 살았어요 이런 스케줄이 어떻게 가능하 그걸 어떻게 다해 저는 일하는 거를 좋아해요 그러니까이 일이 일을 좋아하지 면 이게 사실은 정신적으로도 좀 가능하지 않은 스케줄인 거잖아 그죠 그죠 근데 이게 배우들이 뭐 제가 배우를 대표할 수 없지만 조금 그냥 라이트하게 얘기하면 제 인생 안에서 제가 바라본 시선 안에서는 크게는 이렇게 두종류로 나뉘어요 난 배우니까 연기만 딱 이러는 배우가 있고 거기 참여를 하는 배우가 있어요 그 예를 들면 어떻게 보면 왜 가능하면 대본을 받았는데 어 이거 내가 소화할 수 하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음 그러면 그냥 거절 이런게 아니라 만나요 만나서 회의를 해요 어 아 왜냐면 나는 여기에서 이러 이런 매력을 느꼈는데 이러 이러 이런 부분이 제가 좀 저랑은 안 어울리거나 아니면 뭐 저한테 주식 너무 감사한데 제가 소화를 못 할 것 같다 근데 제가 고민 대부분을 보고 고민을 해서 이런 이런 걸 우리가 함께 해 나갈 수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를 이제 여쭤보는 거죠 근데 그쪽에서 어 그렇게 이렇게 하면 어 그런 건는 우리도 막 되게 열려 있다 생각이 그럼 제 안 하는게 아니라 같이 맞춰가면서 할 수 있으니까 예 그런 식으로 많이 저는 일하는 걸 좋아해서 그래요 어른이야 내가 너 필모그라피를 이렇게 보면서 이렇게 살아온 거에 대한 자랑스럽 있다라는 생각을 했어 이런 마인드가 없으면 할 수 없는 필모라고 그럴 수도 있죠 너무 겁을 먹거나 아니면 너무 완벽주의 하면은 또 형이 좀 완벽주의서 앨범 많이 안 내잖아 정말 그런데 그 나만 이런 라고 봤더니 아니더라고 좀 물어봤어 너애 영화계 쪽이나 그랬더니 너가 약간 영화계 엄지나 영화의 공무원 같은 느낌이 거야 그니까 모든 사람이 너를 너무 칭찬하고 그다음에 모든 기획사에 선배들이 얘를 너무 예뻐라 선배들이 너무 그 알 알고 있죠 제가 아 네가 알아 저는 저는 저 같은 후배 하나 있으면 손이 없겠어 나는 이런 후배 하나 있으면 나 진짜 와 그래서 누가 그렇게 널 칭찬한 거 같
아 저 이거 먹 아이고 감사합니다 아 그 너무 좋네요 저 지금 운동하고는데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운동하고는데 딱 브로콜리와 그러니까 단백질과 아우 감사합니다 어 누가 널 칭찬한 거 같아 저요 어 저가 작품을 했던 모든 선배 여기 나왔던 우성 형도 계시고 어 뭐 정우 형도 있을 거고 정민 형도 계실 거고 휴원 이형 뭐 강플 작가님도 좋아하실 것 같고 맞죠 그죠 그다음에 또 후배들 사이에서는 그런 이렇게 열심히 하는 배우를 본받아라라고 한다는 거지 이건 창국이 얘기였어 아 창욱이 창이가 너무 친하죠 형처럼 일을 해야 된다 창이는 저한테 뭐 막 그게 아니라 원래 걔도 일을 되게 좋아하고 너무너무 열심히 하는 배우고 근데 이렇게 하지 않는게 잘못된 건 아니에요 그냥 스타일이 다른 건데 시간이 유한하지아요음 근데 되게 특히나 40이 넘어가면서는 너무너무 소중 에요 이게 20대 때는 그 돌이켜 보니까 그때 생각한 건 아니고 근데 아마도 제 무의식에 그 게임하면 라이프 있잖아요 생명 그게
두 개 있었어 음음 그러니까 란 역할 하면 이거를 30대에도 비슷하게 할 수 있고 40대 초반에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예를 들면 킹덤만화 시즌 1로 계산을 해 보면 지금 저한테 킹덤 원이 들어오면 쉽지 않아요이 세자 역할이잖아요음 사실은 뭐 대중 분들과 모두가 제가 40이 넘은 한 20년 차 배우인 걸 알고 있는데 갑자기 너무 어린 세자라는 결혼 안 한 세자전아요음 그러면 괴리감이 좀 생겨서 못했을 수도 있잖아 예 그러니까요 그니까 그거는 이제 그때가 서른한 다섯 이었으니까 아사무사 결쳐 걸쳐서 그래서 이제 그거를 40이 딱 30대 후반부터 느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어 이때 할 수 있는 건 지금밖에 없다음 어 그래 사실 되게 그냥 가벼운 비하인드에 이 다음 저 지금 4월에 찍는 TV 드라마 있잖아요 그게 어떻게 진행이 됐냐면 같이 일하는 식구들이랑 이렇게 술한잔 먹으면서 가볍게 이거 더 늦기 전에 로커 하나 하고 싶다 저 궁궁 이후로 로커 하 본 적이
없거든요 나이 더 먹으면 못 할 거 같은데 근데 그게 이제 말실수를 했던 거죠 회사 입장에서는 일 한다니까 일을 시키 좋잖아요 선생님 뭐 한 3일 만에 뭘 잡아 왔더라고 감독님 만나고 해가지고 어떻게 이렇게 그냥 바로 헤드라 걸려 가지고 바로 들어갔어요 그냥 그니까 그때 택할 수 있는 나의 나이와 여러 가지 주변 환경을 통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웬만하면 하는구나 웬만하면 하고 그까 이제 제 쪽 스타일의 얘긴데 왜 저 조심스러워요 왜냐면 왜 그냥 반대 스타일이 있으니까 그 스타일 우리가 뭐 뭐 비난하고 이런게 아 아니라 어 근데 우리가 대부분의 외국 영화 이런 데서 영감을 받잖아요 어 영화에 본 거이니 근데 우리한테 소개되는 그들의 영화는 대부분이 성공한 거예요 음음음음 음 그래서 사람들이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고 어 너무 훌륭한 필모를 갖고 있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이러는데 그니까 뭐가 하나 이렇게 삐끗하면 너무 막 상처받고 응 근데 그냥 그냥 네이버든 글이든 내가 좋아
하는 배우 이름만 딱 쳐보면 특히 외국 배우들은 필모가 장난 아니에요 훌륭해서 아니라 되게 많은 배우들이 뭐 예를 들면 멧 데면 에노크 이렇게 이런 배우들도 어 연기적 연기를 해야지 이런 마인드라 그 필모를 보면 이런 걸 찍었어 이런 거 되게 많아요 어어어 어 근데 제가 그들과 뭐 대화를 해 본 적은 없으니까 안하니까 쉽지 않고 근데 아마도 어떤 용기가 있었겠죠 그 대본이나 그 장르에서 어 요거는 나도 도전해 보고 싶어 아니면 해 보고 싶어라는 그 용기를 물론 거기가 거기는 또 인프라가 잘 돼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시스템이 근데 그런 걸 저 어 때부터 봤어요 그래서 좀 겁이 없었던 거 같아 그니까 이게 사실은 이게 그런 비교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일본 배우들이 조금 그 드라마를 찍는 방법이 우리나라랑 조금 다르잖아 그들은 그 사무소에 속해 있으면서 끊임없이 끊임없이 정말 직업인으로서의 배우가 뭔지 월급으로 계산한 되데도 있고 아직도 나이가 있어도 그니까 직업인으로서 더 많은 캐릭터를
확장하기 위해서 더 많은 캐릭터를 해보는 거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데 근데 사실 정말 그렇잖아 또 많은 역할들을 해 나가면서 그거 없이 그냥 성공할 수 없잖아 그 캐릭터를 만들어 나갈 때 약간 그런 쪽에 너는 어렸을 때부터 좀 눈에 뛰었던 거 같아 그것도 있는데 사실 뭐 일본이랑 해외랑 비교하면 아 위험하다 위험한 얘긴데 왜 왜 아니 위험한 얘기가 아닌데 이걸 위험하게 느끼는 거 자체도 이상한 건데 그니까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흘러가게 돼 있고 사실 왜냐면 저는 진짜 운이 좋아서 지금까지도 성공한 작품보다 성공하지 못한 작품이 더 많은데 그럼에도 가고 또 찾아줬어요 너무 감사하게 근데 사실은 뭐 한 두 작품 정도 그게 대중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그냥 이렇게 바람처럼 흐드러져 버린 사람들이 되게 많잖아요 그까 그런 두려움들이 되게 많이 깔려 있는 거죠 기 그기 저네 사람들 제가 인복이 되게 있는 거 같아요 되게 여러 가지 부분에서 난 흥미로운게 뭐냐면 그때 강풀이 만났을 때 그날 있
었던 이야기가 사실은 막 작품에 대한 얘기고 어떻게 보면 이제 작가랑 만나서 얘기하는 거 약간 좀 아 좀 불편하진 않지만 조금 다른 상황일 수 있는데 얘가 등치는 산만 해 가지고 그걸 너무 또 귀엽게 듣고 있는 거 그다음에 막 조자 조자 자기 얘기 많이 하고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즐거워해 대본 얘기 대본을 보고 느낀 이야기를 풀 때 되게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면 너는 거기에 대한 네가 생각한 캐릭터에 대해서 막 꽃을 피우더라 그니까 그게 저는 그것 또한 저는 어릴 때도 지금이랑 똑같은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욕을 엄청 먹었어요 어 쌍 가지 없다고 예 뭐 데뷔 때 모델 때부터 무슨 말이냐면 감독이란 존재는이 전체를 관장을 하고 있고 디렉션을 주고 나는 배우로서 여기서 그 얘기를 듣고 최대한 이해를 하려고 하는 포지션에 있는 것이지 감독과 이게 아니 아니란 말이죠 아 물론 저도 선택적 비겁한 놈이에요 저도 일해놓고 뭐 후배 누구 술 안 먹으면 어 어디 뭐 손가락이 벌어졌나
봐 이러면서 필요할 때는 또 갔다 쓰긴 하지만 우리 성격이 약간 소람 먹는 사람이 약간 뭐 억지로 먹 그러 뭐 한 마디 씩은 하는 거죠음 뭐 억지로 먹이진 않지만 근데 그것도 뭐랄까 어느 정도 친해진 다음에 약간 개그의 요소로 활용이 되는 거지 근데 저도 사실은 그런 것도 많이 당했었고음 근데 그럴 때마다 저는 물음표가 되게 많았어요 왜 내가 뭐 예를 들면 내가 막 어디 저기 어디 호프집에서 맥주 하시고 있는데 어 내가 주인공 시켜 줄게요 이거 아니잖아요 사실은 모든 일이라는 거는 서로가 원 원하고 원해서 이루어지는 건데 뭔가 분위기가 내가 널 써 준 것이고 어 막 그런 분위기가 있는게 되게 저는 그냥 이상했어요 그니까 얘처럼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 진짜 얘 만나면 정말 처음 만났을 때도 그렇게 이야기를 한을 나도 너무 좋아해서 아 되게 배우들이 말이 없잖아요 저는 앵간한 작품 회의를 다 들어가요 정말 다 들어가요 시간이 허락하는 안 저는 장소 헌팅 회의도 들어가요 장소 헌팅도 들어
가요 아 오해가 있다 내가 뭘 이렇게 이렇게 이게 아니라 그까 뭐냐면이 조명을 써야 돼 이런게 아니라 어 제가 얼마 전에 이거 봤는데 럼 이거 어때요 뭐해서 막 다 찍어 놔요 막 저 다 정리해 놔요 같 이거 보시라고 그래서 이제 매니저들이 힘들어 하잖아요 회의 한 번씩 한면 시간씩 하니까 막 스트레이트로 그 너 보니까 일 그렇게 열심히 한다라고 하는 것들이 사실 너 내가 이렇게 찾아보니까 GQ 모델 그니까 모델로 맨 처음에 시작했을 때도 그니까 메인 모델을 30번 했대 이게 30번지 모르겠는데 그 메달 매달 어디선가 화보를 찍고 있었던 거야 그니까 큐는 제 별명 맨이어 그 한 잡 화보가 세개가 실요 한국 화보가 그니까 어딘가에 나오는게 아니라 그 세 화보가 다 저예요 하나는 내 단독 드피 하나는 단체 모델 그래서 제가 그거 1년 반인가 그 모든 화보에 나왔어요 전속 같은 거 아니었던 거 전속이 없죠지는 그때 강지영 씨이 영화였죠 지금 편집장이 어 지금의 편집장이 아 지영 씨가 그때
잡재 힘은 지금과는 좀 다르지 완전히 전성기 스마트폰도 없고 뭐 그다음에 지영 씨가 너를 되게 좋아했을 것 같아 지영 누나가 저를 발탁했습니다 아 그래 예 그래서 사람들이 되게 놀라 했죠 강지영이 에디터는 그냥 한국의 에디터를 존경하는 에디터아요 그 그 패 어 패션에서 모델로서의 막 그렇게 얇고 키 크고 근데 얼굴은 좀 젠틀해 보이고 그런 왜 강지영 그 편집장이 좋아하던 패션 잡지의 남성상을 아마 그때 막 만들어 나갔을 때 네가 딱 맞았나보다 그건 진짜 그랬나 봐요 운이죠 그냥네 전이 남 남진이네 전이니 전이고 제가 모델 딱 데뷔할 때 동원 형이 방송으로 갔고 어어어 그니까 거의 비슷해 그 하여튼 너무 잘 나가서 그 뭐 강재 편집장의 그 시선을 받으며 데뷔가 GQ 12p 이건 진짜 아무한테나 없는 기회잖아요 이게 말이 되나 그래서 생각해 보면 그때 너무 어려 제가 인복이 많다 그랬잖아요 제가 그 전에 제가 원래 여에 대비했다 그랬잖아요 음 근데 한 1년 반 정도를 이래저래 막 일을
못하고 막 소위 말하는 절고 있었어요 어 전문 용가 너무 나오네 어어 근데 그 그런 시절에 제가 이제 화보도 뭐 한두 번 들어왔을 거 아니에요 막 옆에서 디렉션을 주는데 디렉션을 어떻게 줬냐 저한테 빗자루를 하나 줬어요 어 이렇게 뭐 이렇게 뭐 예를 들면 그때 해리포터 없었지만이 해리포터처럼 이렇게 해봐라 이랬는데 약간 버벅버벅 이랬는데 거기서 파이팅 이게 아니라 뭐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아 저번 달에 재형이는 그거 갖고 날아다니더라 야 근데 그걸 듣는데 너무너무 창피하고 지금도 아찔한게 사진을 이렇게 찍으면 몇 백장 찍잖아요 아예 못 움직였어요 제가 그냥 이러고 있었어 난 너무 이해돼 어 근데도 못 움직였어 내가 그 너무너무 후회가 되고 막 아 난 이제 끝났구나 막 이랬는데 그렇게 운좋게 지역 누나 이렇게 했는데 제가 볼 때 지역 그러니까 그래서 어른 또는 대장 디렉터의 역할이 왜 이렇게 중요하냐면 그 화보가 뭐였냐면 지역 누나가 뛰는 거를 찍은 거예요 그니까 봉고에 포토그래퍼가
딱 앉아서 우리가 뛰면 차가 움직이 그러면 포즈 할게 없잖아요 저절로 뛰잖아 예 어 쟤 괜찮은데 아마도 근데 내가 다음 컨셉이 이거니까 어 좀 부자연스럽지만이 사람이 뛰는 건 뛸 수 있잖아요 포착은 내가 하겠다니까 저 그게 지금 초단위로 기억이나요 처음에 했는데 어 잘나 왔다 이런 칭찬 한 마디가 그 칭찬 한 마디가 있으니까 제가 이렇게 뛰다가 어 저기도 한번 고개를 이렇게 돌려볼까 이거를 되게 큰 밥 먹고 돌리고 괜히 인상도 써 볼까 이런 걸 했는데 이렇게 못 움직이던 제가 그때부터 그 당시에는 이거 팩트니까 어 남자 모델 중에 포즈가 제일 많은 모델이었어요 그니까 그때부터 시작이 된 거예요 그니까 그게 너무 우수운 포즈도 있었을 거고 막 야골 림도 당했어요 막 눈나들이 막 아 제발 이상한 거야 막 이래도 같이 깔깔대고 해보 하고 그니까 참 좋은 선배 좋은 어른의 역할이 뭐 그거는 뭐 수메르 문명 때부터 늘 중요한 거 같아요 뭐의 문명 수메르 때부터 그 오래전부터 이런 걸 치네 그
러면 연기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언제 했던 거야 뭐 지역 누나도 그렇고 뭐 포토그래퍼 누나들도 그렇고 뭐 형들도 그렇고 저한테 그런 말 해 줬었어요 어머 쟤는 배우 같아 막 이런 얘기를 계속 했었어요 근데 그 배우 같은가 뭐 저는 어떤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그게 모델할 때 어 나의 경쟁력이다는 생각이든 거야 보통 모델들이 이런 걸 예를 들면 이런 거 하 찰칵 찰칵 찰칵 이런 걸 하잖아요데 나는 그게 사람 관절은 한 개가 있고이 각도가 한 개가 있는데 근데 알아서 찍어 주겠지 해서 뭐 예를 들면 이런 물을 마시는 거를 찍으면 저 혼자 계속 이런 걸 했었어 예를 들면 딱 이거야이거 뭐 라지를 가지러 가는 순간에 내가 어 물이 없네 물 어딨지 막이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막 뭘 했거든요 그니까 움직임에대를 그니까 이야기를 만드는 예 막 막 공상하는 걸 어떨 좋아했으니까 그래서 이제 뭐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그거를 좀 발전시키려고 지에 여기다 따라하셔도 돼 아네 이거 저거다
이거 이번에 그 식기 식기장 식기 장가 사신 거 어 이걸 어저께가 그저께 봤는데 아 형이 되게 되게 스페셜 하신 분인 거예요 왜냐면 제가 형보다 어린데도 제가 이말 하라 그래이 시대 때의 남자들은 뭘 꾸미고 이러는 거 약간 금기시 돼 있었어 왜냐면 저 모델 처음 할 때 제가 아직도 기억나는게 미용실을 가면 남자 한 명도 없어 근데 모델은 유명하지 않잖아요 그럼 내가 거기 미용실 들어가면 사람 다 이상하게 쳐다 봤었어 막 너 몇 년인데 데뷔가 2000년도 아니냐 2002년 야 웃기네 그때 얼마나 만하는데 그거는 이제 오렌지 족들은 그랬겠죠 그 이반 사람들은 조금 그랬어요 어 조금 조금 그래가지고 뭐 그렇게 하다가 이거 저 이거 녹화시간 상관없어요 어 상관없어 뭐 어 저는 제가 궁 때 많이 절었는데 사실은 제가 보메 아츠라 드라마가 있었어요 어어 그게 kbs 겨울동안가 그 윤석호 감독인 거 보메 아츠가 전국 오션을 봤어요 사실은 근데 그때 갑자기 궁에서 연락이 온 거예요 오디션도 안 봤
는데 그냥 이거 궁 하자 근데 그때는 보메 아츠가 제가 오디션 본 역할이 조연인 주연인 그런게 없었어요 근데 여기는 주연이라고 해서 아 이래서 솔직하게 말씀드렸더니 그쪽에서 아 우리도 확실하진 않니 근데 그게 황인의 감데 너무 훌륭하시고 아 그거 주연이지만 그거 하셔라 이래서 간 거예요 아 또 멋있네 또 그 시절이 또 멋있는 건 또 이런 거 나보다 근데 그때 무슨 생각을 했냐면 전국 오디션을 가는데 저 얼 때부터 잔머리가 좀 뛰어났어요 그 제가 여기 새치가 많거든요 사실 어 여나 여기만 하면 잔머리를 예 쪽이 잔머리 쪽이 잔머리 아씨 근데 그때가 쉬리가 막 대한민국 최초로 막 100마 넘어가고 막 이럴 때요 그니까 혼자 잔머리가 딱 굴러가는 거야 이건 이거는 분명히 애미 비판이다 저기 가면 그 수많은 애들이 그 애미 에비의 심정을 하라 이걸 하겠다 그 최미 선배님 대사 있어요 시리에서 새끼 이마 뜯어먹는 그 애비 그 애비를 너는 본적이 있어 오디션을 보러가면 모든 배우가 이거 할 것
이다라고 자 생각을 하고 이래가지고 저는 조연 연기를 준비해 갖고 갔어요 정재영 이정재형 나왔던 선물이란 영화에 권해호 선생님이 양아치 매니저로 나와요 그 약간 사기치려고 저 혼자 그걸 준비해 갔어 근데 아니라 다를까 거기 가면 에버랜드 푸바 보듯이 줄을서 있어요 줄이 진짜 장난 아니야 열 명씩 들어가 그럼 우린 밖에 다서 있는 거야 그러면 모두 다 배용준을 꿈꾸며 다서 있는데 거의 가잖아요 파티션이 있는데도 귀가 아파 막 그 애미 그 애미가 심라 이거를 모든 사람이 한 300명이 하고 있어음 이럴 줄 알았다 그래서 저 혼자 가서 그거를 한 거예요 그 제가 1등했어요 아 근데 응 경고하는데 단성 못 하면 신면 원년 친 못할거 그 그 당시에 네가 MBC 갔을 때 내가 그 감독님 얘기를 봤거든 황 있네 감독님 근데 얘는 어디 가서든 잘될 아기 때문에 얘를 놓치기 싫었다는 얘기를 했다면서 그러기에는 너무 너무 여기 어 가지고 왜왜왜 너무 하드 트레이닝을 아 무섭게 배웠니 아 무서운 수준이
아니죠 저는 아직도 리딩 트라우마 있어 그래서 아직도 리딩을 못 해요 옛날 감독님 24 살짜리가 전 연역과 아니에요 전공도 아니야 해 본 적도 없어 예 모르는데 갑자기 하재 그 사실은 전 공두 안 한다고 3주 동안 버티다가 욕 먹고 한 거예요 왜 왜 왜 하는데 무섭잖아요 어 너무 모르 예 근데 갑자기 주인공인데 심지어 일본이 아아 그래서 못 한다고 이러다가 나중에 직접 전화받고 막 그냥 믿고 따라오라 그래서 아 예 이래 어린 어린 마음에 그 좀 이렇게 다독여 줄 줄 알았는데 아 그게 아니었어 그때 당시 근데 저는 그것도 그 시대상이 다 반영이 맞아 맞 맞아 쪽 때문이고 아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저희 어머니도 저희 아버지도 요즘처럼 아 이러면 안 돼 이런 거 없잖아요 우리는 뭐 그게 시대 상이나 막 슬프진 않았지만 무서웠죠 단 어느 정도 무서웠어 일단 정서적 공포라는게 있잖아요 궁 리딩을 갔는데 그때 부가 나와 있었어요 그러면 그 말이 뭐냐면 리딩을 여덟 권을 다 하는 거예요 옛날에
는 근데 거기에 막 김혜전 선생님 이호 선생님 뭐 정말 옛날에는 한 그이 방 안에 한 150명 있어요 막내 스텝까지 다 들어와 있어요 제가 첫 대사 대사를 해요 어 안녕 이러면 근데 이거를 10시간 동안 제가 한번 하는 대사마다 이게 근데 아 물론 도움이 됐죠 그 시대 상일 뿐이에요 결국은 진짜 친 아버지처럼 저를 너무 잘 만들어 주셨지만 근데 그게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잖아요이 분위기와이 문화를 그러니까 저는 그때 막 치근 땀이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와 그 기억이 지금도 리딩을 못 해요 진짜로 왜 예 예전 왜 예전에 사람들이 다 그런 얘기했잖아 왜 어 네가 예전 같았으면 뭐 이런 얘기하잖아 그니까 거의 연극계 처럼 거서 선배님들 뭐 그렇게 준비하고 하던 시대니까 야 근데 네가 근데 궁에 이런 얘기가 있었어 실시간으로 연기가 늘더라 아 너무 감사한 편이죠 그러니까 궁에서 맨 처음에 그러던 사람이 실시간으로 늘더라 그니까 어떻게 보면 그 모든 사람들이 너 하나 도와주려고 다 준비가 되
있던 거잖아 근데 그걸 관점을 조금만 달리해 보면 실시간으로 늘었다기 보다 얼마나 마이너스에서 시작을 했으면 그럼 얼마나 마이너스 시작을 했으면 조금 마이너스가 줄어들고 있다 정도로 볼 수 있죠 어 아 근데 이건 현대백화점에서 사온 거야 어 관자 전복은 좀 확실히 현백이 푸드코트가 좋아요 이것도 맛 되게 맛있어요 응 근데 아까 형이이 해주신 그 브로콜리 참치 그 베이컨 샐러드 같은 거 있잖아요 그 저도 요리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되게 좋아해요 제가 모로코 촬영 개월과 있으면 새끼 다 헤매이는 스타일인데 아 사람들은 그래서 저는 조금 조금 아하는게 이게 지금 딱 들어가는데 되게 강렬하아요 응응 사실 강렬한 맛을내는 것도 어렵지만음 아까 그것처럼 슴슴한데 맛을내는게 진짜 쉽지 않거든요 선생님 제가 예 선생님 아 아 그래서 이제 그 황인의 감독 궁에서 그렇게 됐어 그다음에 아수라로 이어질 때 사실은 아수라 에서 어떤 변곡점이 일어난 거 같아 나는 소년 같으면서 나쁜 남자로 갈 때 그 갈등
들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거기서 진짜 악발이 같으면서도 어 절로 가면 안 되는데라는 마음을 갖게 하는 어떤 연민 인간적인 어떤 그런 모습들이 너무 잘 들어난 거 같았거든 너도 사실은 연기는 완전 다른 연기였고 많이 했었을 거 같아 그냥 저의 원이에요 연기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서 좋은 동료가 있 음 다 해결돼요 그래서 제가 선배들을 좋아하는 거예요 왜냐면 제 능력치 이상이 나와요 어 뭐 제가 준비하고 노력하 거 다 필요 없어요 그 좋은 좋은게 나와요 무조건 좋은 사람들이랑 있을 때 그니까 뭐 예를 들면 형이 요리 하시니까 요리로 따지면 재료 자체가 신선해 버리면 뭐 소금 추면 끝나는 것처럼 제가 뭐 그 좋은 선배들이랑 일을 하면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 뭘 던져도 다 받으니까 아 너무 행복하 나는 이게 연기 경험이 없으니까 나 이걸로 따지면 그냥 예능으로 따질게 그래 뭘 던져도 뭘 던져도 되는 그 아수라 끝나고 그 진짜 모든 한 번도 안 빼는 기자분들이 그런 질문 했어요 저 내내
로 하는 선배들이랑 안 어렵냐 그래서 저는 중학교 때까지 할아버지랑 한 입을 덮고 잤거든요 저는 어른들이 너무 익숙하아요 우리 할아버지에 비하면 다 애들이잖아 그렇지 그리고 다들 좋은 사람들인데 어어어 무서 무서워할 이유가 뭐가 있어요 그지 도와주면 도와줬지 내가 잘못되지 않았는데 내가 지각하지 않고 뭐 내가 내 거 준비 잘해 왔는데 욕먹이고 뭐가 있어요 우리가 그런 얘기 하잖아요 연기가 액션 리액션이 하잖아요 저 개인적인 생각 저의 고민이기도 하지만 사실 연기는 리액션 리액션이음 액션이 없죠음 사실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액션이 없는 거예요 다 리액션이 아아 결국은 딱 태어난 순간부터 다 리액션이 때문에 근데 대본이 있으니까 제가 액션을 하고 리액션을 받지만 사실은 전사를 만들어야 되잖아요 서브 텍스를 만들어야 되고 컷은 여기서 시작하지만 제 캐릭터는 사실 내가 여기 온 관객이 보여지 않는이 과정이 있을 거고 결국은 리액션과 리액션인 그 전 그런 걸 좋은 선생님들한테 많이 배워서
그 훌륭한 배우들 나보다 나이 차이가 많은 선배를 생각하면 무섭잖아요 근데 그냥 저는 전 육성으로 지금도 빛처럼 전 육성으로 얘기했어요 형들 보고 도 아니 어디서 이걸 공짜로 배워요 공짜가 아니죠 제가 돈을 받으면서 배운 거 그렇지 내가 지금 오늘 얘기하고 싶었던 건 암수 사인인데 사투리가 사투리 너 부산 사람인 줄 알았어 너 근데 내가 봤더니 강동구 암사동이라고 그죠 신한주 씨 몇대 소냐 제가 할아버지가 북한에서 오셔 가지고 아 그 얘기지 마 제가 거 거기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아 실행이 실행이 거죠 예 아 그럼 유어 때 오셔야 지금 오시면 안 되죠 신민이 신민 그래서 그러면 그 암수살인 때는 어땠어 네가 캐릭터 심화 학습을 한 사람처럼 느껴졌거든요게 행운이었던게 김태영 감독님은 그 영화가 그 완전한 상함 영화는 처음이었어요음 근데 나이가 그 전에 어떤가 그 전에는 어 제가 그 단편은 잘 모르겠고 곽경택 감독님의 그 조연출이셨어요 억수탕 되게 오래된 그 암살이 곽경택 감독님이랑
김태영 감독님 신나리 집를 같이 하셨고 근데 이런게 운이라는 거죠 왜냐면 곽경택 감독님이 자타공인 배우한테 사투리를가 가르치는 1인 자예요 아 그래 예 제가 겪어 봤더니 완전한 1인자 또 김태영 감독님은 전라 사람이에요 사투리를 몰라 뉘앙스도 몰라 뉘앙스도 몰라과 딱 붙어서 저랑 한 3개월 정도를 한 매일 8시간씩 이거를 한 다음에 촬영이 만약에 아침 8시 콜이다 그럼 저랑 가격대 감 감독님만 한 시간 일찍까요 현장을 드라이 리어설 말고 풀 리어 설로 해요 100% Pro 한 시간 동안 그러고 나서 이제 촬영이 끝나요 그럼 촬영이 끝나면 보통 저녁 먹으러 가잖아요 저랑 과계 택 감동이 둘이 호텔로 들어가요 그래서 내일 찍을 거를 둘이서 풀 컨디션으로 연기를 해요 걱정됐던 거는 주지훈 씨 사투리에 씨가 사투 연기 한게 처음이죠이 처음입니다 촬영 전부터 저하고 이제 시간 잡아 가지고 과외 일대일 과외로 술을 다 좋아하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우리 둘이 그걸 다 하고 나서 둘이 술를 먹
어요 학이랑 저랑 둘이서 그냥 소주잔 먹고 뭐 이렇게 끝까지 했어요 더 이상 안 갈아 준다고 와 이라니 뭘 와 이래 나머지는 형님이 풀어야지 한 반반이에요 저한테 부산 사람이 너 부산 사람이야 어 아 정말 그랬어 각 50% 아 잘했어 조금 부족하지만 잘했어 오어어 근데 저 상처 받지 않아요 왜 왜 받지 않냐면서 설정이 뭐냐면 영화에 설명이 없어요 감독님이 인터뷰 하시고 한 거예요이 친구가 어릴 때부터 막 도박에 빠지고 막 알코올 죽 내니까 기본적으로 말투가 어느 그래요 되게 와 그러면 이제 형네 웃기 말 동거리 딱 다는가 봐 심지어 미량 출신이야 와 미량 너무 어렵다 설정이네 그러니까 그래서이 사투리가 아사무사게 있는데 그거를 다 정리를 해 놨어요 감독님 그래서 가킨 택 감독님이 사투리 너 남이 거 따라와 근데 누군가 너한테 사투 부족하다 얘기를 할 거야 신경 쓰지 마이 캐릭터는 그게 맞아 몰라도 돼 누가 그래 저도 어 오케이 갈게요 근데 정말 사투리는 아주 작은 도구 이잖아이 사람
을 우리가 살 볼 때 캐릭터로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어떤 매개체 같은 근데 나는 사실 보다가 너무 무서운 거야 그 표정 그 말투 사람을 지기고 나면 정신이 확 더 맑아져요 어 여태까지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한 약간 그 소름 기침이 있었어 암수 사리는 되게 드물게 악인의 서사가 없잖아요 뭐 해외는 그런게 많은데 우리는 인한테 좀 서사를 부여해 줘요 드라마를 얘가 왜 이렇게 근데 아예 없어요 그러니까 그건 저 혼자의 능력이 아니라 이미 맵지도 자체가 무섭게 갈 관객이 느낄 때 왜냐면 동 거리가 없잖아요 이유가 없는 거예요 무지만 살인처럼 그데 진짜 사이코패스 아아 나는 그냥 감히 좀 이렇게 얘기하는게 뭐냐 사이코패스 영화 중에 우리가 흔히 뭐 한니발 뭐 이런 예를 드는데 그런 거보다 훨씬 무섭게 다가온게 암수 사인이었다 거 같아 좀 직접적이 그리고 하나가 더 있다면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심인데 윤석 선배가 계시니까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제가 저도 처음에 이런 역할 이렇게까지 해도
되나를 스스로를 못 믿으니까 하다가 윤수 선배라 딱 하는 순간 네가 그거 가지고 말라고 아 참 사람을 일곱이나 죽 아직 안 끝났잖아 앉아라 야이씨 그냥 내가 120% 던져도 부족하다 이건 어떤 느낌이냐면 이건 우리 세대 많은 거야 손오공이 무거운 갑옷 벗는 느낌 있잖아요 이걸 벗어도 되는구나 저기는 끄덕 없는 산이 하나 있다 맞아 그니까 되게 평온하고 다 받을 것처럼 근데 막 거기서 나는 되게 다시 보면서 인상적이었던게 너 잡히는 건거 있는 장면 있잖아 거기가 너무 미트 끝도 없이 살벌한 거야 마지막 호송차에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멍하니 근데 그게 너의 짝눈이 그때 보이더라 제가 그걸로 덕을 많이 봤어요 아수라도 당연하 이까 박찬홍 감독이 그 그 얘기하셨어요 연기론 표현하기 힘든데 예를 들면 얘가 어떤 감정일 때는 이쪽을 잡고 그 제가 말게 이런 것도 운이에요 이렇게 태 놓 것도 운 이잖아요 감사해야 돼 그러고 나서 신과 함께 신강 함께도 쌍 뭐 2천만 아니냐 그거 2천 2천만으로
할게 조금 기분이 안 좋긴 한데 왜 3천만이 아니 한 600만 깎아 버리니까 600만 하기도 힘든데 600만 깎아 버리시면 또 이게 또 김 감독님이랑 정이 섭섭할 수 있으니까 저는 괜찮은데 근데 보면 다 연결이 돼 있네 그렇게 한번 작업했던 사람들이 너랑 작업하고 싶어 하나 봐 제가 볼 땐 다 비슷한 종족들이 리액션을 서로 같이 해줄 수 있는 어떤 그런 에너지라 걸 느끼는 사람들인가 이거 뭐 시선이 비슷한 거 같아요 그까 누가 잘났고 못 나고의 문제가 아니라 예를 들면 공작과 신과 함께는 장르가 너무 다르잖아요 그렇지 아 이거 제가 그냥 재밌는 얘기를 풀어드릴게요 그냥 완전 웃기고 제가 만약에 신 관계처럼 좀 관계 친화게 친화적이 아아 그런 제품을 찍으면 스릴러나 뭐 뭐 공포나 오컬트나 이런 거 하는 어떤 분들은 개그로 대한테 야 그건 그냥 가서 뭐 놀다 오면 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얘기를 하고 이쪽 사람들은 반대로 쓰려나 이런거 뭐라는지 아세요 그거 그냥 가서 인상 쓰다 오면 되
는 지은이에 대해서 막 그런 역할을 했다 그래서 되게 심각한 배우 그다음에 막 웃긴 역할을 했다 그래서 되게 웃긴 배우 라고 생각하지 않고 약간 이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생각도 있는 거 같아 밉보이는 배우요 믿고 보는 왜 이래이 얘기를 왜하냐면 누 뭐 이렇게 약간 시리어스한 거 해도 사람들이 가감해서 봐주는 연기를 한다는 것 되게 신뢰가 가는 배우일 거 같거든 저는 그거는 결과를 갖고 얘기하는 거 같고 어 저는 제 나름에 깨달은게 있어요 그래서 삶이 좀 편해졌어요 이게 뭐냐면 뭐야 나좀 알려주라 우리 그런 얘기들 많이 하잖아요 근데 이건 직업마다 다르고 생각마다 다 다른 건데 저는 이런 거 있잖아요 어 나는 뭐 너무 부워 뭐 얼굴이 너무 이래서 막 이래데 생각해 보세요 레버넌트 디카프리오를 못 생겼다고 기억하 사람이 누가 있죠 그니까 제가 예를 들면 모델로 나와 역할이 그리고이 작품은 너무너무 막 멋진 남자 역할이야 그러면 준비를 해야죠 근데 군인 역할을 하는데 왜 준비를 하냐고 군
인에 맞는 준비를 하면 된다는 거예요 만약에 사람들이 후배가 아 형은 잘생겨서 그래요 그러면 어떡할래 제가 이거 우리 너무 녹화 길러질 것 같은데 이거 이거 이거는 이거는 이런 땡땡이에 이런 레오파드를 입어도 어울리니까 이거는 진짜 너무 자신있게 얘기하는데 지금 세상 좋아져서 미나미랑 소리 듣는 거지 아시잖아요 우리 때 미나 정우성 장동 고수야 무슨 소리야 나는 나 궁 때도 내가 궁을 왜 거절했는데 사실은 뭐 꽃미남 이래서 아 무슨 소리야 해서 제가 그때 사이월드 왜 폐쇄했지만 아들처럼 생기신 분 우리의 왕자님을 망치지 말아 주세요 폐쇄시켰다 그래서 그 내가 봐도 내가 꽃미남이 아닌데 야 네가 꽃미남이 아니었다고 지금 시대는 그렇게 표현을 해 주죠 이제는 세상이 바뀌어서 형 아시잖아요 근데 형 베이시스트 되게 잘생겼는데 아 지금 못 생겼던 얘기가 아니야 난 그때 아니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그때는 사실 인물의 시대가 아니었어 나는 그니까 제 내가 말하는게 그런 거예요 그니까 그 20대
가 지금 갔다 놓잖아요 그러면 꽃미 아이지 잘생긴 걸로 나오는 사람들이 이제 기준이 너무 높던네 마리이 얼굴이 잘생겼으면 그냥 바로 뭐 탤런트로 대비 했겠지 내가 사실은 이제 모델 출신 연기자라고 했을 때 동원이 네가 정말 꾸준히이 길을 너무너무 열심히 간 거야 아 이게 좀 위험하다 동원이 형은 잘생겼어요 같이 엮으면 동원이 형은 잘생겼어 동원형 잘생겼고 저는 시대가 좀 이렇게 도와준 느낌이고 아 도니 그냥 잘생겼어 좀 놀랍지 이건 라자니아 준비해 줬어 처음 만들어본 라자니아 어마어마하게 크리스피 해 보이는게 한번먹어 뽑아봐음 어떠니 맛있어 진짜로 잘 입거나 들 입거나 했던 거 뭐 있 아니 되게 잘 익었는데 너 맛있다 본인이 만드셔서 감탄스럽다 근데 오의 왕자가 너 아니냐 그렇게 따지면를 제일 먼저 했던 짜 국내 이죠 그지 예 그게 두나랑 너잖아 맞아요 맞아요 근데 사실 좀 놀랬어 그 규모에 놀 하 그다음에 너는 일단 도포를 읽고 나면 무조건 성공하나 봐 아니 저도 그런 얘기 들었어
요 그렇지 너 들었니 예 저 들었어요 근데 킹덤에서 보여준 사극인데이 경쾌함이 좀비 영화인데이 트렌드하고 막 너무 재밌게 본 그래서 아마 넷플릭스가 성공했다는 소리도 있었어 거기까지는 제가 좀 저는 말 말을 게요 하여튼 킹덤은 좀 영화적이며 뭔가 새로운 장르 같았어 그니까 그거는 이제 김은 작가님도 영화 시너를 쓰셨고 김성 감독님 너무 훌륭한 감독님고 두 분이 개인적으로 되게 친하세요 장중 감독님이나 그래서 그 두 분이 참 합이 잘 맞아서 어떻게 보면 장르가 다를 수 있지만 서로서로 힘을 합쳐서 어떤 하이브리드 같은 걸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나와서 영화적 이냐 드라마적 이냐 보다 저 개인적으로 전 이렇게 나눠요 영화 드라마 시리즈를 나눠요 왜냐면 하이브리드 영화 감독과 영화 팀과 드라마 작가님과 모 그래서 킹덤은 그런 면에서 새로운 부분이 분명히 있었고 어 그니까 서사가 되게 새로웠어 그리고 그걸 풀어가는 방식들이 드라마 갖고 있는 장점들 조금 더 직접적으로 관객을 설득시키기 쉬운 상
황들을 김성훈 감독님이 그거를 보여주면서도 굉장히 메타적인 은유적인 표현들을 하면서 두 장점을 되게 잘 살리던 거 같고 그 영화적인 메타포와 드라마적인 그런 직접적인 의 비교가 어떤게 있을까 기본적으로 드라마는 되게 다이렉트에 어어어 영화는 기본적으로 은유적이고 그 이유는 저는 시스템이라 생각해요 요즘은 드라마가 사전 제작이 좀 흔해졌잖아요 근데 옛날도 아니야 한 10년도 안 됐어요 사전 제작이 굉장히 드물었어요 무서워 했지 다들 그러다 보니까 대본이 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오게 되고 이제 그러다 보면 오늘 여기 여기이 공간을 우리가 렌트 했다고 쳐 봐요 어 우리 내용의 저 각도는 빛이 좀 부족해라고 하면 천장을 좀 뚫어서 빛을 보강을 해주던가 그럴 시간이 있어요 그니까 드라마는 그럴 시간이 잘 없어요 그러다 보면 본능적으로 쉽게 말하면 앉아서 대화 하게 돼 있어요 그니까 움직임이 덜할 수밖에 없어요 안 그러면 너무 시간 세팅 다시 해야 되고 조명 바꿔야 되고 막 이런 그 말이
뭐냐면 상황을 보여줄 수 있는 걸 대사로 해야 돼요 그 본적으로 직접적일 수밖에 없어요 드라마를 따지면 이런 표현이 되게 많아요 형 그 타바스코 소스 좀 주세요 그럼 이래요 어 타바스코 소스 필요하니 근데 영화는 두 시간짜리 한 100쪽 정도의 백신 정도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미리 준비를 하다 보니까 어떤 식의 표현을 할까를 고민을 할 시간이 있는 거죠 신에 대한 시간대 그니까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요 드라마가 조금 더 소설 같고 어어어 영화는 좀 더 시 같죠 어 어 어 어어 함축적이고 함축적인 거죠 그래서 하여튼 사실 뭐 이야기가 길게 왔지만 네가 지금를 연 사람이야 그다음에 또 다른 시너지를 냈고 많은 사람들을로 끌어 들였어 근데 지금 요번에는 지배 종이란 걸로 갔어 이번 작품은 뭐야 비밀의 숲을 했던 이수현 작가님이 계시고 또 효주 씨도 계시고 희준이 형 뭐 배우들 뭐 무생이 형 뭐 또 한국에서 제일 빛나는 배우 김상호 오 미친 거 되게 친해 상호 상호 선배가 저한테 하는 말이 있
어요 내 머리 약 올리는 건 너밖에 없어이 새끼야 왜 킹덤 때부터 우리는 같이 했으니까 그래서 그 기본적인 내용은 그 페이크 고기를 만드는 회사 거예요 그니까 동물 복지부 해서 뭐 지금 환경 문제부터 해서 그런 것들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을만큼 완벽한 완벽하게 고기 이런 단백질 이런 것들을 생성해 낼 수 있다면 그런 것들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시선들을 담아서 좀 시의성이 있어요 하지만 시의성이 있다면 어려울 것 같잖아요 액션이 막 우리 막 차 때려 보시고 막 기관총 쏘고 막 장난 아니에요 돈 많이 들었구나 많이 들었어요 지배 종이라 되게 해한 주제를 가지고 얘기할 수 있으까 또또 되게 즐거울 거 같고 그다음에 또 오트 자니까 되게 잘 되겠지 아이 잘 돼야죠 근데 분명히 저는 이 작품을 보시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관객에게 완전히 친화적인 작품도 필요하고 생각하고 우리가 같이 공감해 볼 수 있는 이야기들도 되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너무너무 너무너무 너무 공감 지배 종 그 하우스 베리라
고 생각하시면 외우기 쉬워요 어 어 집에 종 생각하시면 외우기 쉬세요 나 사실은 선배에 만난 것처럼 오늘 되게 자극적이었던게 얘가 살고 있는 인생이 어 나보다 훨씬 어른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오늘 나는 사실 더 많이 아 좀 잘 살아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아마 되게 되게 좋아하실 것 같고 너의 꿈 무니 저는 꿈 꿈 이게 꿈인가 그냥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도 이제 한 40 넘어가면서 돌아보니까 유혹이 많더라고요 유혹이 어떤 유혹 근데 예를 예를 들면 저는 한식을 좋아한다고 보자고요 보자고요 아 난 한식이 좋아면 어 그럼 그렇 근데 내가 볼 때 나보다 너무 잘나고 훌륭한 사람들이 막 막 막 이런 프렌치 이탈리안을 먹으면 꼭 저걸 먹어야 될 거 같고 저걸 먹어야만 훌륭할 거 같고 그런 유혹이 엄청 많아요 그게 배우가 아니라 그냥 인생을 한 명의 인간으로 살다 보면 보니까 그래서 아 그런 거를 하지 않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거 타인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잘해 가자라는 생각
이 있어요 제가 a 좋아하는데 모두가 B 좋아한다고 해서 아이 나도 이제 속을 필요 없다는 거죠 어 그건 그건 너무 중요해 속지 말자 어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거 어 저는 너무 충분히 행복하거든요 다시 보자 예 그럼요 바로 집앞인데 아니 아니 다시 보자가 그런 유혹이 있다라고 다시 보자 산불 보듯이 어 우리가 다시 보자 막 되게 멋지게 다 깨달란 것처럼 얘기했지만 너무 흔들려요 그래서 유혹인 야 그래서 유혹이야 뒤돌아보지 말라니까 너무 보고 싶은 거 있잖아요 너무 놀랍지 않냐고 얘 필모만 봐도 근데 그걸 정말 좋아하고 믿어주는 많은 사람들이 너라 사람을 너무너무 기대할 거야 그래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웃음] 마세요 심히 하겠습니다 너무 무고 불러주 너무 감사하 정말 어 나도 약간 같은 브랜드인 거 같은데 이거와 이게 있으면이 숲 페이스면 약간 안 보였었던 거 같아 아 표범과 설표 같은 좀 있었을 것 같아요 너무 귀엽지 않아요 자 자 주지은 신발을 신는다 썸네일 신발이 많이 높아요
2m 야 봐봐 아 근데 어 쉽지 않아 선배님 정말 파게 로이 월이야 정말 화려하게 야 재영 형이 나한테 처음으로 콜이 왔어 뭐라고 하 화려하게 입고 야 근데 선배님 그렇게 왜 이게 2m 거지 그러면 형 저 이거시는 2미요 로우나 우리 이거시는 2미 없잖아 내가 제 활력에 입고 와달라 그 아바타 아바타 하이를 신고 왔다 영어 있고 어 너 영 많이는 아 해 형 드리겠습니다 야 안녕 안 야 나 이렇게 이렇게 막 잘도 야 너을어야 되겠다 오늘 국강 갑니다 정가 먹었어요 먹었습니다 안녕 드릴게요 [음악]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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